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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초 메이저 제약회사 ETC영업 수시로 붙어서 이주정도ojt 받고 필드 돌아다니며 근무하다
편의점 영업관리최종합격해서어쩔수없이 나왔습니다. 그후 2년을 서울에서 영업관리 근무를 하고 한달전 퇴사했습니다.

그당시 이주밖에 근무안했지만 편의점 영업관리 근무내내 제약회사 생각도 많이나고 다시도전해보고싶어서 늦기전에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제약 회사 마지막면접 10대 1정도의 경쟁률이었고 한명뽑는데 기대도 안했는데 뽑혔더라구요
질문도 거의 안받았고 토익도 없었고 학점만 4.2정도였는데 뽑혔더라구요~ 출근 첫날지점장님께서영업은 인상이 정말
중요하니 인상이 너무 좋아서 다른거 안보고 뽑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때 2년전을 떠올리며 스펙이 별루 안중요한가 싶어 자신있게 상반기 지원했더니 종근당, 일동제약등 4개정도 넣었는데 죄다 서류탈락이네요 ㅠ
나이가 올해로 31살이 되었는데 나이와 토익점수가없어 탈락한걸까요?
한달전에 3대편의점 업계퇴사하고 부랴부랴 토스6급은 며칠전에 획득했고 이제 토익공부중입니다.
하반기에 대원제약이나 녹십자등 꼭 입사하고 싶은데 제약 신입사원 30대분들도 꽤 있나요?
그리고 토익은 얼마정도받아야 서류에서 불이익이 없을지 여러모로 고민이 많은 하루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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