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5월말 출발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기대중에 있는 처자입니다...
몇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일단 일정은 1일 남부+국제거리, 2일차 북부, 3일차 중부+나하숙박, 4일차 슈리성+귀국
이렇게이고

1) 3일차 중부 일정이
8:40 기상 - 9:50 준비완료,산책 - 11시 체크아웃 - 11:40 중식 하나우이소바 - 12:50 출발 - 1:30 해중도로 - 1:50 출발- 2:20 이케이비치(글래스보트 30분, 비스켓 10분)- 5:30 출발 - 6시 간식 파야오직매장(쵸쿠바이텐 이세에비우니정식) - 6:40 출발 - 7:10 아메리칸빌리지+석식(구르메, 이치겐야)
- 10시 출발 - (10:30 나하 메인플레이스) - 12시 호텔

맨뒤 일정은 생략 가능 - 이렇게인데꽤 빡빡한가요?

2) 이케이비치 갈때 올때 다 해중도로 타야하는것 맞죠?
하나우이소바, 파야오 직매장이 해중도로에서 가까운거 같아서
갈때, 올때 각각 먹으려고 하거든요~

3)게시판을 보니 이케이비치 글래스보트가
저스트고 쿠폰 1장 당 500엔 할인 이라고 써있는데 이게 무엇인가요?
수다님께 얘기하면 할인받을 수 있는건가요? ^^;

4) 중북부 호텔: 키세비치리조트, 리잔시파크 룸컨디션은 어디가 좋은가요?
성급은 리잔시가 높고 규모도 훨씬 더 크지만
단체관광객이 많다고 하고,
해변은 둘다 전용해변있고 오션뷰도 비슷한거 같아
룸컨디션을 기준으로 선택 하려구요.

5) 그리고 마트같은경우 2일차 밤에이온몰 나고점(북부), 그리고 1일차나 3일차 밤에나하 메인플레이스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귀국시 물건 사기 위해서는 귀국일 임박해서 가는게 낫다고 하는데
조식불포라서 아침거리 이런것도 살겸 마트를 1일차(나하)에 가거나 2일차(북부)에 가야하나도 싶고
북부, 나하 마트 둘다 포함할까도 고려중이에요.
(대신 밤에 마트를 넣으면 호텔 도착시간이 11시~12시 정도로 늦어지지요)

이건 일정에 따라 알아서 결정하면 될것 같기도 한데
이부분에 대해서도 조언말씀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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