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항암이라 해봤자 표적치료라서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그래요. 손바닥이랑 발바닥 등 피부가 조금 안좋아질 뿐이지요. 하지만 면역력엔 좀 손상이 가는 건 사실이구요. 결정 된 것 없는 상태라면 좋은 쪽으로 좀 더 믿어보세요. 힘들겠지만 믿는대로 될 수도 있잖아요. 저도 믿음 한 바구니 드립니다. 아무 일 없을 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항상 웃을려고 하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난게 아니여서 갑자기 멍해지고 하네요.. 아무일 없기를 바랄뿐이지요... ㅠㅠ 행복덩어수다님은 작년 3월에 재발하여서 지금까지 항암하고 계신거에요?? 항암을 그렇게 오래하는건가요?? 제발 건강 꼭 예전 처럼 찾으시구요.. 맛있는 음식 많이 챙겨드시구요.. 우리 다같이 빨리 웃는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제가 폐로 전이됐어요. 제경우엔 기침은 없었어요. 실은.. 아무 증상도 없었어요. 항암+수술+방사선 하고나서 몇달(3~4달 정도?) 안돼서 가슴에서 다시 재발하고 그게 폐까지 전이됐더라구요. 그게 작년 3월 일이에요. 그냥 다시 항암하고 있어요. 수술은 못한다고 해서 안했구요. 젤로다랑 타이커브란 먹는 항암제를 지난달까지 먹었어구요. 그게 내성이 생겨서 이제 다른 항암제를 써야하는데 몸이 좀 지쳐서 1달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 한 달 쉬는 동안 면역요법

[LDH는 lactate dehydronase라는 효소의 이름입니다. 이 LDH는 간, 근육, 골격, 뇌, 신장, 적혈구, 심장 등에 많이 분포하는 효소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장기에 염증이 있을 때에는 LDH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검색하니 위의 내용이 나오는데요, 정상수치가 200 ~ 485입니다.
아는분이 예전에 검진할 때 폐암소견이 있다고 해서 가족들 몰래 혼자 주변정리하고 그랬었는데 다른 병원 가서 검사하니 멀쩡하다고 나왔어요. 걱정이 병이

지금 기침은 전혀 나지 않아요.. 기침이 나지 않으면 폐전이나 결핵을 의심하지 않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