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이번 11월 초에 학회가 있어서 남미로 가는데;;자유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여행기간은 2주 내외가 될 것 같아요
우선 산티아고에서 학회가 있으니 11/2~11/4 까지 있어서 칠레에 있어야 할 것 같고(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페루(마추피추), 칠레 W트레킹, 볼리비아(유우니 사막)은 꼭 가고 싶습니다.
-_-;; 일정상 욕심이란 것은 알지만 기회가 되는 김에 좀 무리해서하도 가고 싶습니다.
학회전 트레킹 - 산티아고 - 유우니 - 페루 이렇게 대충은 생각해 봤습니다.
저의 계획으로는 산티아고 인(리마 경유)/ 리마 아웃으로 생각했는데요표를 알아보니까 10/30(일) 05:50 산티아고 도착, 11/14일 15:00 리마 아웃이 있습니다거의 13~14일 정도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이런 일정이 가능한지 -_- 이동일로 인해서 불가능 할까요??
2. 불가능하다면 뭘 빼는 것이 좋을까요??사실 트레킹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 저곳에서 보다보니 욕심이 생깁니다.욕심이란 것을 알지만 방법이 알려주세요-_- 방법이 없다면;; 욕심을 버려야줘; ㅎ
3. 검색을 해봐도 잘 몰라서요;;W트레킹 하려면 나탈레스로 가면되는 것인 가요??-_- 항공으로 가면 어디로(어떤 공항) 가서 나탈레스로 이동해야 하는 건가요??

그 외 추천 일정이라 던지, 아님 각 코스마다 걸리는 시간 등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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