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학교 유치원 .. 아 너무 머리 아프네요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퐁당
울 아드님은 07년 5월생이에요
집에서는 할말 다하고.. 야무진대 밖에 나가면... 부끄러워하고.. 그렇답니다
아무래도 내성적인 편인것 같단 생각이... 절 닮았나보아요 ㅠㅠ 흑..
고쳐즈려고 노력도 해보았는데.. 기질을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것도 중요한것 같고
소수의 인원 속에 있으면 아이가 더 편해할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왜 저희 동네는 어린이집이고 유치원이고 정원이 많은지 ㅠㅠ
맘에 들면 27명이랍니다
어린이집 가격도 저렴하고.... 프로그램도 맘에 드는데 27명에 교사 3명
교실도 큰 편은 아니인지라... -/ 차량 운행 월 23만원 정도?
우리 단지내 유치원 - 집앞에서 가깝고 도보로 다니고
5살반 25명에 교사 2명 / 특별히 하는 활동은 없음/
선생님이 다 젊으셔서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또 굉장히 반갑게 대해주셨던 모습이 좋았네요 - 월 46만원
놀이학교 A
개인 운영이고 아직 상담도 안받아봐서 잘 모르지만 입소문이 좋은 편 (소규모)
월 59만원 - 차량
한반 12명 / 근데 저희가 대기 해놓긴 했지만 앞에 2명이 다닌다고 하면 ㅜ ㅜ
저희는 못다니네여 ~~
놀이학교 B
여기도 개인 운영 - 월 63만원
차량 운행 / 조금 큰 편.. 복도식이라.. 아이들 뛰어다닐때 무지 겁나더라구요 -
처음 갔을때 넓은거 그런건 좋았지만 너무 학원 같은 분위기에....
너무 공부 분위기라 딱딱해보였다는거... - 놀이학교라고 생긴 곳은 첨 갔는지라 그럴 수도 있지만요
첫 이미지로는 보내기 싫었어요
근데 여긴 3자리 남았대요 5세가 4반 정도 였던거 같은데..
3자리 남았다니 어느곳이라도 등록시켜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고민이 ㅠㅠ
아 저 머리 너무 아파요
놀이학교 보내면 저 일하려고 하거든요 ~~ 반일만 ...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맘속으로는 그냥 원래 입소문 좋았던 그 곳만 눈빠지게 기다렸다가 자리 안나면 그냥 집 앞 유치원에 보낼까 하기도 하고
아..
어케 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너무 아이를 걱정스런 눈길로 쳐다보는 걸까요? ?
25명에 가면 아이가 묻힐까봐..
너무 조용하고 착한 아이로만 있어도 싫을 것 같고
해달라고 용기내 말했는데 선생님이 못들었다면 그럼 말 안해버릴텐데
이 걱정 저걱정에...
놀이학교를 3자리 남았다는데로 확 보낼것일까
아님 그냥 기다려봤다가 가고 싶었던 곳이랑 / 유치원 중에 자리 나는데로 갈것인가
아 정말 머리 아파요
유치원도 대기하고 난리 났떤데....
07년생 너무 많아요 . 흑 .. 어디로 보내는게 좋을까요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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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울
울 아들도 07년 3월생이었는데 올해 놀이학교 보냈어요. 내성적인 아이들은 놀이학교 다니면서 많이 밝아졌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저희 아들은 너~무 심하게 명랑해서 오히려 걱정이었거든요. 전 5세엔 유치원으로 옮기려구요. 놀이학교의 장점이 있지만 인성교육면도 무시못해서요. 그리고 놀이학교 정원 12명이면 적은 편 아니네요. 유치원이 특별히 하는 교육이 없는 거 아니예요. 쉽게 말하면 외부강사가 와서 하는 교육이 없다는거죠. 어린이집은 보육기관이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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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못해요
저두 07년4월생 딸아이에요...활발하면서도..내성적인 울딸...놀이학교가면서 더 밝아지고..자신감도 많이생겼습니다...소극적이라면 적은 인원에서 사랑받고...칭찬받으며 자신감 키우는건 어떨까요?...전 무리해서 5살까지 놀이학교 고집하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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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07년 5월생 딸인데요~울딸도 좀 내성적인 편이예요~그래서 정원이 적은 놀이학교에 3월부터 보내고 있네요~아무래두 정원이 적으니 선생님도 신경많이 써주시고 아이도 넘 좋아하네요~다섯살까지는 케어가 좀더 필요할것같아서내년에두 재원시킬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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