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아파트에서 자기! 어떤가요?
동은
2023.04.01
.. 오늘 동생하고 마지막으로 중간고사 들어가기전에 좀 더 정리할게 있을까 하고 통화를 했는데.
동생이 유럽에서 아파트에서도 잔다는데..어떠냐구 저한테 묻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보니까.. 전 별로 인거같던데.. 동생이 원하는거는 진짜 사람이 사는데 거기 잠깐 비어서..
빌려주는걸 말하는거같은데..인터넷에 나온거는..진짜 아파트가지고 렌트장사하시는분들이더라구요.
검색에 나오는 파리는 그분이 가셨을당시엔 60유로 였다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3박이상이고.
주로 파리, 런던 이런데 있는거같던데..
아파트에서 자는거어떤가요?
참고로 저희는 여대생 둘이서 여행하고요. 돈이 별로 없습니다.ㅠ
색다른것도 좋은데 그렇게 많이 색다른건지 사실 좀 궁금해요;
경험해보신분들이나. 좀 아시는분들의 답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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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
무엇 보다 밥이나 청소를 동생이 하진 않을 거아니에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ㅋㅋㅋ -
Sweeety
앗 감사합니다 동생한테도이렇게말해야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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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매질
돈도 별로 없고 두분이면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60유로면 꽤 싸다고 생각되거든요..
보통 100유로 가까이로 보았습니다...
프랑스에서 보통 스튜디오라고 하는데 남의 집을 쓰는 거라 조심 해야 되는 것도 많고
식사도 다 만들어 먹어야 하고 귀찮을 것 같습니다...
인원이 좀더 있다면 숙박비나 식비 방면에서 좀 아낄 수는 있겠지만요...
그냥 두분이면 도미토리나 저렴한 호텔이 나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