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와 미친거아니에요??? 제가간병원은 보지도못하게나가라하대요???진짜 ㅠㅜ지금도그생각하면 화가치밀어요 거꾸로매달고진짜 와 진짜 인간못됫다 어떡해 자기개아니라고 솔직히어느병원이든 간식주면서 어루고달래진 않을것같아요 ,그쵸???인간들 전한번그런뒤로 정말 제가다하거든요 진짜치가떨려요ㅇ

나쁜 병원 ㅠㅠ 돈버는건 이해 가는데 살아있는 생명한데 함부러 막대하면
양심에 가책도 없을까 해요 ㅠㅠ 미용다녀오면 자꾸 우울해있고 자꾸 핥고 그런것도
애정있게 해줘야 대는데 대고 막 깍아 버려서 그렁거 같아요 ㅠㅠ 좋은 병원도 있지만
대부분 그런거 같아요. 윗집이모네 강아지는 어렸을때 미용 맡겼는데 갑자기 한쪽으로 막 돌더래요
비틀 거리고. 알고봤더니 그 병원에서 아이를 거꾸로 들고 미용을 하고 선반에 머리가 쿵쿵 했다고
하더라구요 이모가 다 보

슝키님도이해가가요 ㅠㅠ 에고고ㅎㅎㅎ 아가들한번안좋은기억있음 안하려고하더라구요 옛날에동물병원에서 발톱깍이다 잘못해서 악소리한번한뒤로 싫어해서 전두번다신 샵이나동물병원안맡겨요 상처나고 귀짤린적잇어서 그뒤론절대안맡기구 자기네개아니라고 막다루는것같아서 제가할땐 바로잘뛰어노는데 맡기면한달동안 숨고그런거보고 진짜화났었거든요 귀짤라놓고는 태도도어이없이나오고 그뒤론제가간식주면서 달래며깎이는데 안좋은기억때매처음엔 거부하더니 이젠 잘하네요 미안해죽겠어요 쓰래기같은곳에맡

ㅜㅜ 발습진을막기위한거라서 우짤수업어용
다음에 기분좋을때 염색시도해보세용ㅋ
저희강쥐는 바리깡소리땜에 그런거같아요
특히 큰소리에 민감해요ㅜ

그럼더안좋은기억생길까바 저는못하고잇는데ㅜㅠ 글치않을까요???그거입마개하면 힘들텐데ㅠㅠ

저희아이도 발때문에 그래용 항상 애쁜데 발미용만 하려고 하면 야수가되요 ㅠㅠㅋㅋ
그래서 그냥 길러 줄려고 하다가도 길면 자꾸 말을 핥고앙앙앙하고 깨물어서 ㅠㅠ
담에는 오리주둥이를 살까봐요 ㅠㅠ

어제는 아주순하게가만히기다리고 칭찬도많이해주고 과자도주고 그랬는데 그래서 당연히 오늘도 그럴줄알았는데,,, 스트레스를많이받은걸까요?? ㅠㅠ 진짜너무너무이뻐저서사랑스러운데 이젠염색하면 스트레스받을거같기두하고 제욕심이 너무 하늘로찌른걸까요??

염색하면 간식도 주고 그러세용 그래야 이거하면 상이 오는군하~ 할꺼애요.
저희집 강지도 손만 깍으려고 하면 난리였는데 간식주고 애쁘다 애쁘다 해주니까
요즘은 덜 그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