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천천히 가면 비행기 좌석에 땀 뻘뻘 흘리며 헐떡대며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보딩 마감시간은 대개 출발 1시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조건 국제선은 2~3시간안에 가야죠 ㅎㅎ 전 국적기로 장거리 2번 가봤는데 2번 다 3시간 이전에 가서 여유있게 했어요.

공항 2시간 전에 가는건 저가항공이던 외항사던 전혀 상관 없어요.
오히려 아시아나같은 큰 항공사는 운항노선이 많아서 사람 더 많은 경우도 많구요.

카운터에서는 그 노선 하나만 보딩패스 끊어주는게 아니고 그 비슷한 시간대에 출발하는 그 항공사의 모든 노선에 대해 보딩패스 끊어주다보니 피크시간대에 가면 2시간가지고도 모자라는 경우 수두룩해요.

이것저것 변수 생각하시고 일찍 가세요.
차라리 일찍가서 멍때리는게 늦게가서 미친듯이 뛰는것보다 편하니깐요.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 ^^

평일과 주말이 많이다릅니다.
많은분들 말씀대로 평일엔 2시간 늦어도 1시간 30분 전까지는 무조건 공항에 도착하셔야합니다.
주말의 경우는 3시간 일찍이요. 아나같은경우 자동발권기를 통해 티켓팅하시고 맡기실 짐이 있을때는
승무원언니가 도와주시니 걱정하실건 없습니다.
보안검색대가 문제면 문제입니다.
평일에는 조금 여유있는 편이지만 주말이나 무슨위크무슨위크때는 난리납니다.. 서두리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 하시면 자동출입국

수하물이 없으믄 자동발권기에서 받으시믄 금방이에요.
구월에 아샤냐 탔는데 기계서 체크인 하고 수하물만 데스크로 가서 접수하게 안내해주더라구요.

전 항상 국적기만 타지만 기본적으로 2시간 전까지는 공항에 도착해요..
출발시간이 승객 몰리는 시간이면 국적기나 저가항공이나 차이없이 시간 꽤 걸리더라구요..

국적기도 일찍 가셔야 합니다. 이용객 많아서 탑승수속하는데 시간걸려요. 게다가 몰릴때는 보안검사도 엄청 기다립니다.

탑승동이 달라서 시간이 단축 될 수는 있지만.. 보딩 할 때 사람이 많을 수 있고, 출국장에도 사람이 몰리면..
이런 만약을 대비해서 조금 서두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