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470님 고생많이 하셨네요....방사선 치료후...방사선은//치료느낌이 어떤지 좀 올려주세요
5차 항암 했구...6차만 남기고 있어요...그리고 방사선 치료할계획이구요...모두모두 힘내세요.....

참 많이 힘드셨네요. 저는 수술 전, 후로 8번의 항암 치료를 했는데 7번째만 조금 많이 떨어져서 수치 올리는 주사를 두 번 맞고는 괜찮았어요.
저는 항암치료하고 와서 매 번 일반 내과에서 링거를 맞았어요.그것도 도움이 됐던것 같아요.
그리고 힘들어도 걷는 운동을 빼놓지않고 아침 저녁으로 했구요.
먹기 싫어도 밥이 약이다 생각하고 드세요.
아기처럼 식탁에 먹을것을 눈에 띄게 두고 오며가며 드세요.
먹기위해 사는 사람처럼 뭘 먹을까 고민도 많이하고 생각나

저는 1차때....5일이 지나니가..점점 열이나더니만....결국은 7일째 되는 날 입원하고 3일이상 백혈구 수치 올리는 주사액 맞다가 퇴원 했습니다...나두 그때의 기억이 정말 악몽 같습니다...아마두 1차때 떨어졌으면 나머지 항암두 그만한 주기로 그시기가 되면 떨어질것 같습니다(내생각엔)
2차항암때부터는 백혈구 수치올리는 주사액을 미리 보험이 되지 않는 숫가로 처방받아서(약20~25만원)
3일째되는 날로부터 (가정간호사분한테 의뢰 하시던 가까운 내

안녕하세요^^** 첫 항암치료 힘들게 끝나셨네요!~ 백혈구 떨어졌지만 감염이 안되어서 다행입니다, 항암치료는 골수에 심한자극으로 백혈구수치가 떨어지게됩니다, 일반적으로 약 3000이상이면 큰 문제 없으나 1000이하인 경우에는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조그만한 세균에 의해서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패혈증으로 사망할수도 있습니다, 감염을 예방하기위해 무균실이나 독방을 사용하여 다른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생님들은 업무 과중으로 인하여 유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