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7월 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가구요..
그시기에 30개월인 유아+8개월 임산부 포함한 3인 가족이다보니 ㅎㅎ
아무래도 관광 위주의 일정을 짜기보다는 휴양 개념으로 콕~! 할 듯해요..

리조트 시설도 그렇고 아이가 놀기 좋을듯해서 신라 3박을 할까 싶기도 한데, (중문쪽엔 2번 다녀오긴 했구요..)
서울서 다니는 짐보리 굳이 거기까지 가서 할 필요있나 싶으니
해수욕장서 물이랑 실컷 놀라고 함덕 끼고 있는 대명서 3박을 할까 하는 마음이 더 강해요..
밥 해먹여야 안심도 되구요..ㅎㅎ 다만, 함덕은 안가봐서 그러는데 심심할까봐..ㅋ

일단, 둘 중 어느쪽이 나을지..
대략의 일정은 하루만 우도 다녀오고, 나머진 숙소와 바닷가에서 시간을 다 보낼 듯 해요..
또, 30개월 정도 아이가 안가보면 후회할만한 관광지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오려면 내후년은 되야될듯 싶어서요..

참, 저희의 경우 우도관광하려는 하루만 렌트하려고 하는데 그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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