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아... 아직은 110이 기준이군요. 최근에 뉴스에서 기준낮춘다고 나온거 본 기억이 나서... ㅎㅎㅎ
그리고 사실 대사증후군 기준 중 하나가 공복 100 이상이더라구요. 그래서... ^^;;;
암턴... 다시 수정...
공복 110~126사이, 식후 140~200 사이 두가지 조건 중 하나만이라도 충족시키면 내당능으로 간주합니다.
이중 공복수치만 해당되고 식후수치가 정상이면 공복혈당장애라고 별도로 명명한다지만...
글쎄... 내당능장애네 공복혈당장애네

아직까지 대형병원 가면 110이하로 봅니다. 그러나 공복이 낮아도 식후혈당이 높을 수 있습니다.
식후혈당이 낮아도 공복 높은분 있습니다.

저는 내당능이구요... 약 안먹습니다. 정밀검사도 받지 않은 상태라 별다른 처방도 안받았지만...
(사실 건강검진 수준의 검사만 받았구요... 집이랑 이 사이트 벙개모임에서 몇번 혈당잰게 전부라는...^^;;;)

가족력이 있나요? 아니면 비만이신지요? 의사 선생님이 판단하여 내당능일 경우 약처방 할 수 있고, 안 할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당뇨 기준입니다. 공복 126이상, 식후 2시간 200이상. 그리고 하루 아무때나 측정시 200이상일경우
위 3개중 혈당이 한번이라도 위와 같이 나올경우 당뇨 판정 받습니다.

내당능장애는 126 미만 당뇨병 진단은 126 이상으로 잡고 있습니다..심술수다님은 공복에 110 이
넘으시면 공복혈당장애로 보시면 됩니다..지금 수치시면 식이와운동으로 하셔도 관리가 되실것 같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혼자가 아닌 것 같아 기운이 나네요. 수치로 보자면 전 딱 내당능장애네요, 한달째 식이랑 운동 하고 있는데...처음 얼마동안만 혈당에 변화가 있더니 계속 제자리라서 사실 속도 상하고, 기분이 계속 다운됐거든요. 오래동안 노력하신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말이죠. 흐트러지지않도록 다짐, 또 다짐하렵니다.

당뇨기준은 수다님 말씀대로구요... 정상혈당 기준은 공복 100이하, 식후 140이하입니다.
얼마전꺼정 공복 110 이하가 정상이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쩜 더 강화되었다고 하더군요.
사실 당뇨판정기준은 점점 엄격해지는 추세입니다. (이전엔 공복 140 이상을 당뇨로 인정했었습니다.)
그럼 공복 100~126사이, 식후 140~200 사이의 그 애매모호한 수치는??? 하시겠죠?
그게 내당능의 기준이라고 보심 됩니다.

요즘 공격적인 치료를 하시는 의사분들은,
내당능장애일 때에도 약처방 해주시는 분들 계십니다.
당뇨로 판정나온다 하더라도 너무 높은 혈당아니시면, 약물처방만 받지 입원 안해도됩니다.
보통 인슐린으로 관리하셔야 할 경우, 인슐린 적응, 공부학 위해서 며칠 입원하시는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