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
가자
2박 3일 부산을 출발로 여행을 계획했었건만,,
같이 일하던 매니저가 그만두고 저의 휴가가 취소되고 말았습니다ㅜㅜ
그래서 정기휴무때 당일치기로 통영의 소매물도를 다녀왔는데요
혼자하는여행은 멋있을줄 알았는데,,,
외롭더군요ㅜㅜ
몸이 좀 안좋아 다니던 샵을 그만두고 좀 쉬고있는데
또 한번,여행가고싶습니다
정기모임도 가고싶고,,
모든것이 두렵기만 하네요
-
민들레
아직 젊으신 것 같은데....뭐가 그리 두려우신지요?^^
혼자여행 처음엔 저도 무척 어색하고 그랬는데....
오지마을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까
정말 나를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였어요.
혹시 부산 여행 다시 계획 있다면 배짱으로 한 번 신나게 돌아 다녀보세요~!^^
책에 나와있지 않은 좋은 곳도 발견하게 될테니까요~!^^ -
희1미햬
저도 여행은 혼자 징그러울 정도로 다녔는데,지금은 너무 외롭워서 여행칭구 찾고 있습니다.
시간되면 같이 한번 가시죠.... -
에다
ㅎ~~여행의 참맛은 혼자 여행이던데~~
모~~혼자라서 쬐금은 외롭지만...ㅎㅎㅎ~~파팅합시다!! -
다연
부산 좋더라구요~ 예전에 무작정 지도하나 사서 물어물어 혼자 놀다왔죠
포장마차에서 씨원소주 마시며 청승도 떨고
잠은 찜질방ㅋ
혼자가면 심심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생각도 하고..다른 맛이 있더라구요..
여자분들 혼자 다니면 좀 무섭긴할듯..ㄷㄷ
아 저도 가본지가 언젠지..ㅎ
개인적으로 야간기차가 너무 좋네요 -
아서
머가 두려우신가요^^
혼자라..외롭다...그죠^^
혼자 외롭죠..저도 여행하며 그래서 사진을 좋아하게됐어요.
혼자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두달을 혼자 여행하면서
이쁘고 멋진 곳을 발견할때면 사진을 찍었는데 그게 잘찍고프더라구요 ㅋ
그래서 사진을 좋아하게됐답니다^^
인원모아서 같이 여행가요^^
저도 가고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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