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힘이 되는 사이트..너무 감사드리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움주세요..
미즈
불안장애로 완치 판정과 함께
약끊고
2주 잘지내다가 갑자기 또 불안한 감정이 들더니 극복하지 못하고
눈뜨자마자 불안해서 잠드는 순간까지 불안한지..
일주일 됐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불안하고 답답함 이 지속됐다
괜찮았다 다시 그러구.. 너무 힘이 드는데..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다시 약을 먹고 병원 가서 다시
또 치료 시작 해야 하는건가요? 아님... 비상약 힘들때 한번씩
먹고 다 지나갈꺼다 라고 생각하며 이 모든것이
서서히 지나가길 숨죽이고 참고 기다려야 하는지.. 잘모르겠네요..ㅜ
왜 이렇게 힘든지 ㅜ 다 나았다고 딱 2주 좋아했네요 ㅜㅜ
-
유우
수다님.. 말씀 그대로입니다.. 3년전 제 증상과 비슷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극복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늘행복님.. 약먹는거 두려워하지마세요.. 일부러 끊으려고 하면.. 공황은 더욱 달라붙으려고 합니다.
배가 아프면... 약 먹듯이 ..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세요.. 다만..약으로 몸의 과부화과 진정되면.. 약간의 버팀의 끈이 다가온다고 생각될거에요.. 그때를 노리세요.. 공황 별거아니에요.. 공황을 갖고노는 방법을 터득하세요.. 그럼 -
재넘이
아직 님의마음속에 불안이 많이 남아있나봅니다 더더마음이 안정을 찾을떄까지는 약을 좀더 복용하시고 사이트 글도 많이 읽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할것 같습니다 공부하고 글을 읽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만의극복 방법이 생겨나더라구요 힘내세요 공황 불안 그거 별거 아닙니다 다름사람도 느끼는 감정을 조금예민하다는 이유로 더 힘들게 느낄뿐이니까요 힘내세요
| 번호 | 제 목 | 글쓴이 | 날짜 |
|---|---|---|---|
| 2701440 | 상피내암 진단..수술만이 최선일까여? (7) | 스콜피온 | 2025-07-14 |
| 2701358 | 트림이 너무 심해요. (4) | 조히 | 2025-07-13 |
| 2701327 | 몸이 기운이 한개도 없어여.. (10) | 튼튼 | 2025-07-13 |
| 2701300 | 뇌경색 재활치료하려는데, 요양병원에 신경과의사가 없어도 괜찮나요? (4) | 찬누리 | 2025-07-12 |
| 2701272 | 두통과 어지럼증에 대해서 (6) | 키움 | 2025-07-12 |
| 2701246 | 모발이식 비용질문이요 | 바나나 | 2025-07-12 |
| 2701219 | 가입 및 인사... (5) | 해리 | 2025-07-12 |
| 2701193 | 망가진 뇌파는 회복되지 않는지요? (6) | 미리내 | 2025-07-11 |
| 2701168 | 신사동~ 압구정 헤어라인 | 파라 | 2025-07-11 |
| 2701139 | 보호자 대기실에서.. (6) | 찬들 | 2025-07-11 |
| 2701108 | 은행예금에 관해서요 (10) | 빛길 | 2025-07-11 |
| 2701020 | 항암중 두통약 (6) | 옆집언니 | 2025-07-10 |
| 2700995 | 항암 해야 할까요? (9) | 겨울c | 2025-07-10 |
| 2700967 | 지주막하출혈 수술 2년.. 두통증상 (1) | 너만 | 2025-07-09 |
| 2700940 | 아르미 (3) | 텐시 | 2025-07-09 |
| 2700910 | 넘 혼란스러워 판단하기 힘들어요 | 빵돌 | 2025-07-09 |
| 2700881 | 수다님 질문드립니다. (2) | 한국드립 | 2025-07-09 |
| 2700837 | 여드름흉터 치료 잘 하는 병원 소개좀 해주세요~~ (4) | 연블랙 | 2025-07-08 |
| 2700807 | 보형물 복원하신분들 보형물이 차가운가요? (10) | 루리 | 2025-07-08 |
| 2700778 | 백혈구수치땜시~~ (9) | 외국녀 | 202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