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이탈리아의 경우는 쁘띠호텔내지는 3성급정도 호텔은 더 무섭고
민박보다 못하단 생각 드는곳도 많았어요
민박2인실이나 독실쓸땐 편했구요.. 오히려 혼자 여행하다 한식이 그립고 사람이 그리울땐 민박만한곳이 없더라구요
호스텔은 완전 복불복... 시설도 시설이지만 윗분 말처럼 같은 방쓰는 애들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을 ㄷㄷㄷ
전 호스텔은 왠만해선 잘 안잡구요
(포르투에서 도미토리 저랑 동행만 썼던 적빼곤 좋은 기억이 그닥..)

민박이나 호텔 내지는 유학

저도 다 이용해봣지만 호스텔이라도 단독 방 쓰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친언니랑 갓다가 여자들 6인 도미토리 하루 묵엇었는데여. 1층에서 각자 자겠다고해서 위에는 외국인이 썼어요.
근데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ㅠㅠ 한 침대다보니 위의 흔들거림이 고스란히 다 느껴져서요 ㅠㅠ
글구 다른 침대 한명은 자정이 넘도록 메인불까지 다 켜놓고 놋북하고 있고 ㅠㅠ 밤을 새다시피 저만 게속 뒤척엿네요 ㅠㅠ 그리고 왠지 짐도 항상 신경쓰이구요;
담날 호텔 갓는데 아주

한인 민박에서는 아무래도 한국인들끼리 부딫히게 될 거 같아서 좀 그렇더라고요 전.... 머니먼 타지에서까지 한국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요. 하지만 돈도 없기에 ㅠ 호스텔만 다녀요 ㅠ 그래도 긴 여행 중간 중간 쉬어가는 1인실 2인실 호스텔도 껴주고 그러믄 괜찮아요. 그리고 호스텔이 의외로 서로한테 간섭 안 해서 편해요.

저는 친구랑둘이서 여행하면서 처음엔 런던이랑 벨기에에서 둘이서 한방쓰다가 프라하에서 믹스돔 썻엇는데 같이방쓰던 미국남자애 둘이 좀 부담되게 굴어서 그다음여행지에서도 믹스돔이엇는데 당일도착해서 돈 더주고 친구랑둘이서지내는 방으로 바꿕던 기억잇어요
그리고 프랑스에서 한인민박에서는 샤워 줄서서 기다려서 하고 방이 그렇게 크지않아 짐 두는것도 불편하고 아침에 남의 알람에 깨는것도 불편하더라구여 ㅜㅜ

큰도시는 호스텔이나 민박이 가격대비 낫지만 중소도시는 호텔이 나은것 같아요 ^^; 힐링 여행이시라면 대도시보다는 경치좋은 중소도시 다니시면서 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용~^^

마음이 지쳐 가는 여행이시면 좀 빠듯하시더라도 호텔 추천해요.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오시는게 힐링에 도움이 될것같네요. 마음이 지치는건 결국 사람때문인데 거기가서 부대끼는것 자체가 부담이 될것 같아요. 싼 호텔들도 많으니 찾아보세요^^

저가호텔도 알아보세요
호스텔, 민박과 얼마차이 안날수도 있어요

저도 여행때 가끔 고민하는 부분이에요.. 가격의 유혹에 ㅋㅋ. 그런데 자신의 성향이 중요한듯 합니다. 민박도 여러스타일이 있겠지만. 저는 민박이 불편하드라구요. 샤워할때. 아침에 이동할때 기타 등등. 전 호텔 추천드립니다.

이탈리아 외에 다른 나라는 가격대비해보신후 호텔이나 호스텔 추천해 드리구요.
이탈리아에서는 좀 힘드시더라도 민박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금액부분 큰 차이없구요. 호스텔도 그 시기에는 붐빕니다. 민박이나 호스텔 큰 차이없어요. 그리고 호스텔에서는 여행정보 얻기 힘듭니다. 여행정보 얻어서 여행하실생각이시면 민박을 이용하시는게 좋아요. 여유가 있으시면 호텔도 좋은데 호텔은 제 생각에는 마지막 도시에서 좋은 호텔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여행은 마지막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