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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현재 저희 어머님께서(65세) 작년 심장 심혈관 시술후 무릎이 너무 아프셔서 병원가서 확인해보니관절이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4단계 즉, 연골이 없는상태) 그래서 너무 아파하시네요.그런데 문제는 심장 심혈관 시술을 하셨던 병원의사(이대목동병원) 가 1년동안 시술을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아무래도 심장 시술을 받았으니 시술중 출혈발생 문제가 있다고 하셨거든요...그런데 무릎이 너무 아파하셔서 결국 어제 강남에 있는 더조은병원에서 진찰을 다시 받았고 서둘러서 해야된다고 하셨다네요...심장심혈관 등 현재 병명은 모두이야기했구요. 더조은병원 의사는 전신 마취가 아니라 하반신 마취고 심장쪽하고는 전혀 문제가없으니 다음주 시술을 하자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사실 걱정이 됩니다. 심장 심혈관 시술후 1년은 2013년 8월경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 만약 무릎 시술을 받으면 6개월만에 시술을 받는것거든요...다시 이대병원가서 한번더 의사에게 문의를 받고 해야할지 아니면 다음주에 바로 무릎 시술을 받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좀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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