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호테이야는 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실내탕만 딸린 별채에 묵었었는데요 대욕탕 하나, 시간지정 전세탕 하나 있구요. 수질은 그냥 평범했습니다. 다만 온천외에 여러가지 즐길거리가 많고 긴린코 호수가 걸어서 갈만해서 좋았습니다.

호타루는 온천외에 즐길거리는 좀 부족해도 묵었던 객실에 딸린 노천탕, 전세탕 두개,대욕장 하나...넉넉한 탕의 갯수와 미끌미끌 수질이 좋아서 온천에 집중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주인분이 영어가 능통해서 편했어요.

잘

호타루의 빛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호타루 료칸에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유후인 수질은 그다지 좋은줄 모르겠더라구요. 수안보온천이 더 좋은듯 ㅋㅋ 글치만 유후인이란 곳이 워낙 좋아서 또 가고 싶네요. 감사해요^^

많이는 아니고 유후인 2번 가봤는데요.
첫번째가 8년전 호테이야.
그리고 올해 봄에 호타루 입니다.
청결함은 두곳 모두 말할것 없이 좋습니다.
다른건 분위기와 서비스의 느낌?(서비스의 질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님)
어쨋든 청결의 문제는 걱정 할것 없을것 같습니다.
제친구의 표현으로는 청소를 강박적으로 하는 사람들 이라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