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전 아이가4살이예요.. 그전에 갔더라면...
상피내암으로 끝날수있었는데 말이죠..ㅠ
그냥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겨내야죠ㅠ
재발만 없다면 좋겠어요..
재발없는 치료법은 왜없나요ㅠ

저도 모유먹이다가 발견했네요
좀더일찍만 갔더라면...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후회합니다~^^
그래두 이만한게 다행이다 라는 맘으로 위안삼고 있어요ㅎ
힘내세요
저도 너무어린 나이라 재발위험을 안할수가 없답니다
우리 더 열심히 힘내서 이겨내요~^^

복원얘기는 쌤이 안하시네요..
어찌하시려는지..ㅠ

저는 나이가 50대라 복원 않했어요.
젊은신분들은 많이들 복원하시는것 같더군요.
선생님하고 상의해보세요...

힝 감사해요ㅠ
낼 수술 잘받고 씩씩해져야겠어요
무엇보다 떨어져울고있는 아이랑
페인되가는 신랑이 불쌍하네요
제자리가 비어있으니 다들.. 에효..
얼른 낳아서 다시 집안이 따뜻해졌음 좋겠네요^^

수술후 안아파요..
수술하고 회복실에서 나와서 금방 뭘 먹어도 돼고 말할수 잇고 돌아다닐수 있어요..
부분절제라 3일내지 4일 있다 퇴원할것에요..
항암하고 방사선하면 괜찮아요...다 재발되면 치료를 뭐하려 받는지요..
걱정하지 말고 수술준비 잘 하세요...

그렇게죠 재발안되겠죠?ㅠ
전 부분절제인데 이경우 복원하나요?
수술후 많이 아픈가요?
지금 낼 수술부위 촘파보면서 바늘꽂아놓고
있는데...ㅠ

지금 많이 양호한 편이에요..
겁먹지 마세요..무엇이든 마음먹은데로 된다고 했으니ㄱ까...겁먹으면 힘들어져요..
시간이 지나면 모든것들이 해결돼요...
처음에는 다들 힘들어하고 겁먹고 그랬는데 괜찮아요..
수술도 한숨자고 나면 끝나있어요..
그리고 치료하면 괜찮아요...재발 않돼요... 걱정하지 마세요..
병기가 약한데 뭘 걱정하세요..
자꾸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것 생각하세요..

무서워요 수술도하기전에 재발 두려움이 오네여..
맘을 굳게 먹다가도 왔다리갔다리 합니다ㅜ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젊다고 다 재발이 되는것 아니니까요.
마음을 편안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수술 잘하시고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