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안녕하세요..

올 12월 30일날 시드니로 갔다가 불꽃놀이 구경하고 바로 뉴질랜드 남섬으로 넘어가

25일동안 여행을 하고 다시 시드니서 15년 1월30일날 돌아오는 계획하고 있는데요~

뱅기표 다 끊었구요... 루트를 슬슬 짜볼라고 하는데...

한가지 선택 사항이 생겼는데... 결정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뉴질랜드에는 Great Walks라는 정말 머찐 풍경을 자랑 하는 트래킹 코스가 있는데요...

9군데중에 3곳은 북섬이고 6곳은 남섬에 위치해 있는데...

마음 같아서는 남섬의 6곳을 다 가고 싶지만... 각각 트래킹 코스에 이동 거리와 휴식등을 생각하면...

1곳은 포기를 해야 할꺼 같네요...

혹시....

1.아벨태즈먼 해안 트랙 (Abel Tasman Coast Track)

2.히피 트랙 (Heaphy Track)

3.케플러 트랙 (Kepler Track)

4.루트번 트랙 (Routeburn Track)

5.라키우라 트랙 (Rakiura Track)5군데 중에... 어딜 포기 해야 할지 몰라서요.. ㅜㅜ
(참고로 밀포드 사운드 트래킹은 무조건 갈꺼라.. 위 목록에는 없어요~)

저 중에 이 트래킹은 뉴질랜드 왔다고 꼭 해야 할 트래킹은 아니다 이런거 없을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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