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연휴에 여행을 잡아서인지..아시아나 직항은 대기신청도 마감되었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그나마 제일 짧게 걸리는 경유편으로 일단 예약을 해놨어요..
일본항공으로 했는데..
한번도 타본적이 없어서..궁금하네요..

비행기는 거의 아시아나나..대한항공만 타봐서..
외국항공은..캐세이퍼시픽이랑..루프트한자...
캐세이는 무척이나 친절했는데..루프트한자는...뭐...원래 불친절하기로..소문이 나 있어서..^^;;;;;

여튼..이번엔 아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이왕이면 조금 더 편했음 해서요..
지난해 간사이쪽 갔을때..일본 사람들 친절해서 무척이나 인상깊었거든요..
올때 아시아나 탔는데..거기 있던 일본인 승무원도 정말 친절하고..
그래서 아마도 JAL도 별 불편함 없지 않을까 싶은데.....그래도 국적기가 낫나 싶어서..
(보니까...JAL에서 코드쉐어로 국제선은 대한항공으로 운영하는 편이 몇개 있더라구요..요걸로 바꿀까 싶기도 하고..)

일본항공은 처음 타는거라...어떤지 궁금해요..

그리구 하나 더..
국제선에서 내려서 일본 국내선으로 환승할 때 소요시간은 어느정도 잡아놓는게 좋을까요?
넉넉히 잡으면 좋겠지만..
미리 예약 해놓은 건 1시간 20분 정도 인데..
다구간 여정으로 검색하니...좀 더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이게 더 낫겠다 싶음..바꿀까 하구요..
근데..환승시간을 생각해서 시간을 잡을려고 하니..도통 어느정도를 텀을 둬야 하는지..감이 안잡히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한달 정도 여유가 있다보니..보험으로 예약한 것 외에...다른 경유편 중에서도 최대한 편한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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