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6월에 3박4일로여행갈 계획인데요.

오달에서 얻은 정보로 대강의 계획은 세웠는데 셋째날이 가장 큰 고민이에요..
운전면허도 없어서 대중교통으로만 다닐 예정입니다.

첫째날, 아시비우나(늦은 점심)-슈리성-국제거리-스테이크(기대 중~)
둘째날, 버스투어
츄라우미 가족 서비스호와 나하관광C코스 중 고민이에요.
츄라우미가족서비스호는 부수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없어서 마음에 드는데 만좌모가 빠져있고,
C코스는 만좌모 가고점심도 괜찮아서 좋은데 가는 곳이 많아 제대로 둘러볼 수 있을지...
어느 것이 좋을까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포기해야하는 것도 있겠지만대체적으로요..

셋째날, 오키나와월드-아메리칸빌리지 (가장 고민...)
두군데다 버스비용이 만만치는 않지만 오키나와에서 가봐야 하는 곳이기에 가고 싶은데, 나하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오키나와월드갔다가 막바로 아메리칸빌리지로 가는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나하버스터미널-오키나와 월드-나하버스터미널-아메리칸빌리지 이렇게 왔다갔다 해야하는 걸까요?두번째 안은, 첫째날 슈리성-아메리칸빌리지
진에어로 이용할 예정이라 나하공항에 1시쯤 도착인데 슈리성구경하고 막바로 아메리칸빌리지 가서 선셋구경할 수 있을까요?
둘째날, 오키나와월드-국제거리- 어디로 가야 할까요? ㅠ.ㅠ..
이렇게 하게 되면 모노레일 2일권으로 다니는게 나을까요?

괜찮은 방법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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