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11111 주사기사서라도 입에억지로넣어주세요
저희강아지 분양받은지 두시간만에 파보.코로나엿는데 병원가서 수액.혈당만맞추고 통원치료햇어요
강아지가 어려도 자기걱정해주고 생각해주는거다알아요
다시 어딜보내신다 해도 버려진 상처는 남을거에요

그리고 한번도 강아지 안키우신거 같은데 똥오줌 잘 가리던 아이도 다른 집가면 스트레스받고 일주일정도 못가려요 밥도 안먹을정도이면 아직 적응 못한건데 강아지도 자기가 전주인한테 버려진거 다알고 불안해하고 눈치가 빠삭해서 어머님이 다시 가져다줘라 뭐라그러시면 어차피 이번에도 또버려질꺼 다안답니다.

설탕물 억지로라도 먹이세요. 저혈당와서 그런것같아요. 조금더 있음 쇼크올듯해요. 병원데려가서 수액 맞춰야 사는데 급한데로 약국에가서 주사기 사다가 바늘빼고 연한 설탕물타서 억지로라도 먹이셔야 살아요. 뜽뚱한 아이도 안먹으면 저렇게 저혈당와요ㅠ

다른분이키우던걸 부수다님동의얻어서 대려왔어요 훈련,배변같은거 다됬다는데 똥오줌도 못가리고 사람이없으면 조용해져요 그런데 자꾸 저러니깐 어머니께서 계속그러면 다시 예전집으로 보내야한데요 훈련은 시키라는데

그리고 오지랍같은데 한마디 더 할께요. 나이가 어리신거 같은데 부수다님이라도 설득시켜서 병원이라도 델구가세요. 님이 망설이면 반품시킬 생각하는 동안에 치료받으면 충분히 살수도 있는 강아지 목숨이 왔다갔다 시간만 지체하다 돌이킬수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어요.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다 키우는게 아니라 책임감을 가지고 보살필수 있는 사람이 키우는 거에요. 경제적인 능력 적어도 아플때 치료받게 해줄 수 있는 능력도 필수 입니다.

병원은 델구가셨나요? 아이상태가 심각해 보이는데.. 어딜 다시 데려간다는 건지.. 만약 분양받은곳으로 다시델구 간다면 백프로 안락사 시킵니다. 치료비 들여서 치료시킬만큼 분양비 마진이 안남아서 치료안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