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수다 사이트에 보시면 사고시 자문을 구할수가 있습니다...
일단 그쪽에 법적인 자문을 구해보시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내요...
아마추어보다는 법적 자문을 전문적으로 해주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는게 더 나을듯합니다...

일단 사정사정을 하세요. 저도 계속 죽는 소리했어요. 저도 아주머니셨는데 댁에가서 몸으로 떼우겠다고 진짜 어렵게 산다고 시키는 일 다할테니 좀 용서해달라고 했어요.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저무 빠듯해서 자전거 타고 다닌다고요.. 결국ㅇ오만원에 끝냈습니다. 암튼 법 모 이런얘기보디는ㄱ감정에 호소하는 식이 좋구요 글보니 그리 심하게ㅂ부딫친것 같지도 않은데 잘 해결될겁니다. 단 너무 터무니 ㅇ없이 합의금을 요구하면 경찰서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만약에 아주머니가 경찰서 가서 합의보고 그러면 더 많은돈 나온다고 그냥 개인적으로 합의보자고 한다면 어떡해야 하는거죠??

예 저는 좋게끝내고싶지만 만약에 아주머니가 돈을 요구하거나 그러신다면 어차피 처음부터 경찰불렀으니깐 가서 합의보자고 할예정입니다 왠지 돈을 요구할거같긴합니다....

일단 법적으로는 아무리 자전거 도로라고 해도 사람을 치었을 경우 합의를 원한다면 해주어야 합니다. 우선적인 책임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에게 있고 전방을 주시하는것을 태만한것은 쌍방의 과실로 인정됩니다. 이런경우 법적으로 가려는 것보다는 인간정적인 방향으로 해결하는것이 자전거 탄사람에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붐비는곳에서는 안전 운전보다 예측운전 + 기어가다 시피 하는것이 상책입니다.저두 경험이 있어서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꼭 잘 처리되시기를

근데 만약에 아주머니가 경찰서 가서 합의보고 그러면 더 많은돈 나온다고 그냥 개인적으로 합의보자고 한다면 어떡해야 하는거죠??

그아주머니랑 통화하고나서 보니깐 입원도아니고 그렇다고 안아픈것도 아니라 되게 약간 돈을 원하시는 냄새?같은게 나는거같아서 일단 나중에 치료하고 연락해달라고했어요 ㅜㅜ그래서 만약에 나중에라도 돈을원하면 경찰서에서가서 합의보고 보험처리할 예정입니다 ㅜ..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
분명 자전거 전용도로로 가셨고 전방주시 소홀로 어느정도 과실은 인정되겠지만
그 아주머니도 분명 잘못을 하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건 없어보입니다
혹시 본인의 자전거는 상한곳이 없는지 보시구요
물론 물건보다야 사람이 중요하지만 그 아주머니께서 부당한 합의금을 요구한다거나 하면
자전거 망가진 부분에대해 당사자께서도 수리비 청구를 하세요
적대적인것보단 서로 좋게끝내는게 좋구요
중요한건 아주머니가 돈뜯어내려고 수작부린다면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