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도 단식 추천드립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다시 새출발!! 하시면 좋겠죠.

한민족 생활문화 연구회 ( 건강아이 사이트) 로 가셔서 서울생활관 (3일정도) 전남 양현당 (10일정도) 교육을 받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단식 하시면서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는 교육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정신을 바로 잡는 교육도 있구요...

교육받으시면 풍욕, 냉온욕 같은거 배우는데요. 꾸준히 실천하시면 정말 좋습니다. 가능하면 조용한 대중 목욕탕 가셔서 냉온욕하면 마음을 다

몸과 마음이 따로가 아니니, 몸이 바로 잡히면 우울증 치료는 따라올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양약 신뢰 전혀 하지 않고, 심하지 않으시다면 약물은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독한 사람 아닌 왠만한 사람들은 스스로 식욕을 자제하기가 힘듭니다. 계속 마음을 닦으시고;;
그릇 사이즈를 줄이고, 얼마나 먹을지 미리 꺼내놓고 그걸 먹으면 다시 더 꺼내진 않겠다. 라는 원칙같은 장치도 마련하시는게 좋습니다.

식욕자제 안되는 것이 우울증 영향도 있을

제가 식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병이 생겨서 식욕이 없어졌죠....
소식이 참 사람몸에 이롭더군요.
그리고 채식을 잘하시면 병이 고쳐짐니다.
야채는 칼로리가 적고 식물자채가 빛의로 구성된거라 몸에 이롭거든요.

단식해보세요. 2주나 3주정도...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잡념이 사라지고 평온한 상태가 되더라구요. 의지도 강해지고...

감사합니다.

처음에 식이요법을 하는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병원에서 약물치료는 해보셨나요? 제생각에 자연식으로만 우울증을 치료하는건 한계가 있어보여요. 우울증약 한알 먹고 안먹고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 받으면서 채식, 운동, 취미생활을 조금씩 하시다보면 차차 호전되지 않으실까요? 환경이 허락하는 선에서 반려동물도 기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