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일단 신혼여행을 남미로 가려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위에 수다님이 남긴글처럼 남미는 변수가 많아서 잘못하면 즐거워야할 신혼여행이 넘 힘든여행이 될수도 있다는점(예를 들면 비행기로 해발 3800m나 되는 라파즈로 바로갈경우 고산병에 시달려 여행도 못하고 일정만 망칠수도 있죠. 그런사람들 많이봤슴다) 꼭 가고싶다면 조금더 여유있게 페루쪽만 둘러보는걸 권하고싶네요. 현명한 판단하시길 ^^

저도 신행남미로 정해서 첨엔 저도 말씀하신 루트로 생각하다가 운좋게 날짜변경되면서 이번 추석 끼어서 아는 바람에 일주일 늘어나서 변경되었지만, 가능하시면 라파즈 인하셔서 볼리비아 먼저 보시도 라파즈에서 쿠스코 아웃하는게 나으실것같아요. 볼리비아 나라의 불안함도 있고 해서요.... ^^

저도 12월에 휴가내고 마추픽추+우유니때문에 가려고 계획인중에요. 정말 변수가 많아서 어렵네요. @.@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될것같앗는데 막상 한곳만 보고 오자니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_ㅠ 더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비행기편이 연착이 없이 딱딱 맞아도 좀 불안한 일정일것 같은데요.. 10일 일정중 한국-남미 왕복이 3일 본다고 쳐도 (예상이므로 정확한 입출국 비행기표 시간만 있으면 일정은 짜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나머지 7일중 쿠스코 3박 라파스 가서 1박후 우유니 이동후 1박후 당일투어?? 그리고 라파스 와서 출국하면 어렵겠죠?
1. 비행기편이 잘 연결되도록 예약(리마인-바로 쿠스코출발)
2. 쿠스코의 마추피추 기차표, 입장권 미리 예약,
3. 쿠스코-라파스-우유

작년에 생겼군요~ 우유니가기 편해졌네요ㅎ 잘못된 정보를 알고있었군요^^;;

라파스-우유니 비행기 있는데요?? Amazonas 항공

앗 더 찾아봐야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가능할거같아요. 근데 라파즈에선 우유니까지 버스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