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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형 당뇨는 대개 인슐린 저항성 문제이기 때문에.. 살을 빼면 혈당이 좋아집니다.. 다만 인슐린 저항성 뿐만 아니라 췌장 기능도 어느 정도 정상보다는 나쁘기 때문에.. 완치는 되지 않습니다.. 다만 내당능 혹은 정상에 가까운 혈당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요.. 다만 식이와 운동을 게을리하면 다시 혈당 오릅니다.. 제가 비만형 대사증후군 당뇨거든요.. 현재 13~15킬로 감량..

글구 식욕억제제로뺀후,저도요요안오게관리엄청하구있구용!저는약끊구,먹음먹은만큼 꼭운동하고
진짜저염식에소식으로죽을힘다해~관리하고있거든요^^워낙급마니찐지라ㅎㅎ그래서이제10키로만더뺌예전의제몸무게구요~멀먹든다님말씀처럼자기의지가관건인듯용!식욕억제제도움을 전 적절히받았고
그후,관리죽어라해 다행히요요는아직없네요~
그게님이랑 안맞았나바요~제가 다이아벡스가 식욕억제느낌이없던것처럼요!

저는첨부터식욕억제제먹지도않았구요~생활패턴이낮밤이바뀐생활이다보니 아무래도정상적으로 생활하신분들과는 다른데다병원서 갑자기찐30킬로땜에 식욕억제제같이처방해주셔서 먹었고~지금은 안먹고요가랑식이랑소식하고 가끔일탈합니다
아마릴먹다 운동을 넘마니하니 저혈당이 자주와
말씀하신것처럼 다이아벡스주시길래 다이아벡스
먹었는데 저는오히려 아마릴때가 더식욕이없었구요~제가 걸으면 발이검게변하고 자꾸염증이올라오니 실내자전거탔는데 디스크가심해자꾸통증을 호소하니 병원서 같이먹으며 운동

다이아벡스도 메트포르민 계열의 약입니다. 그런 독한 식욕억제제를 드셔왔다면 당뇨약의 식욕 억제 기능으론 효과를 못보시는게 당연하고요.

제가 위에서 언급한 약들은 식욕억제제가 아닙니다.hca,cla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다이어트 보조제로 처방이 필요없는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카브셉터 지방 흡수 억제제-제니칼,알리 모두 처방이 필요하지 않은 식품입니다.
베이슨이라는 제품명의 당뇨약 또한 탄수화물의 흡수를 억제나 지연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메트포르민 계열의 약은 장관내 당흡수를 억제시키고 간에서의 당생성을 감소 근육내에서의 당소비 증가 식욕저하등의 효과로 비만한

그래서사이트서글보고 병원가 탄수화물억제제나
지방흡수억제제처방해달라했더니 단한곳도
그런건없다고하시든데요,저도 급30키로쪄서
병원서 식욕억제제 한알만 처방해줘서 먹고
운동이랑,식이꾸준히해서 계속 빼고있는데
저희동네가그런건진몰라도 가는과가많아
종합병원이든 동네병원이든 다물어봐도
그런건없다구 딱잘라말씀하시드라구요
그리고 식욕억제제먹음 혈당오르냐고 물어봤는데
딱히상관은없다하셨고,저도 살빠지니 당이더
내려갔음내려갔지,약땜에 오르진않구요
갠차인있게지만요~무튼 식욕억제

병원에 문의해보셔야 겠지만 일단 대부분의 다이어트약의 성분인 hca,cla 성분의 약은 혈당을 높일 수있어 당뇨인에겐 적합하지 않은것으로 압니다.당뇨약중에 메트폴민 계열의 약은 식욕억제및 체중감소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치의께 상담해 보시고요.그 밖에 탄수화물 흡수 억제제나 지방흡수 억제제도 당뇨약으로 개발되서 지금은 다이어트 보조제로도 쓰이는만큼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당뇨약도 많아요

살을 더빼시면 혈당 조절하는게 더쉬울꺼에요
여건상 시간이 안된다면 할수 잆지만
공복에 매일 한시간씩 걸어보면 살이 빠져요
물론 저녁운동두 매일하시면좋구요
저도 5키로 감량땐 혈당조절이 별로였어요그런데10키로넘게빠지니까 혈당이 완전착해졌구요
저는 물을 많이 마셔요 거의 3리터넘게요 노폐물도 많이 빠지고
몸도ㅈ가볍고 요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완치같은 근치 가능합니다
화이팅~~~~~^^

완치보단 근치라는 표현을 쓰는데 그만큼 좋아졌다가도 생활습관이에 따라 악화되는 병이기도 하구요.
건강한 식습관 운동 규칙적인 생활에 당뇨완치가 달려있습니다.

전 당뇨 온지 6년차고 올 1월에 출산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샘 말씀으론 완치에 가까울수 있다고는 하셨어요. 당뇨는 완치가 없으니까요. 약이랑 주사랑 더 끊고 음식으로 조절 할수도 있다고 했고 저도 한 2~3년정도는 약이랑 다 끊고 지내다가 아기 갖으려고 하면서 인슐린 맞고 아이낳고는 당화혈색소도 6.2이고 최소 약먹으며 모유수유중이거든요. 수유끝나면 운동 열심히해서 약도 끊어보려구요. 열심히하시면 될꺼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