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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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3개월 조금넘은 비숑프리제 남아 키우는 엄마입니다.

입양 한지는 1달 가량 되었는데요.
아이가 입양 후 일주일 뒤 부터 생식기 주위에 거뭇거뭇한게 보여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단순한 피부염이라고 하셔서 바르는 약 처방받고 다 나았어요.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서 그 후에는 약을 바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붉은 색 반점이 보여서 다시 병원에 방문했더니 세균성 피부염이라는 진단 받았습니다. 또한 귀 겉부분에 조금 염증이 있다고 하여 항생제를 처방 받았는데요. 그 사이에 아이 사료를 바꿔서 변이 조금 물러진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변이 좀 괜찮아 진 후 약 먹이시라고 하셔서 다 괜찮아 지고 먹였는데 설사합니다. 아침에는 전에 하던 무른 변 정도 여서 병원에 방문했더니 약을 중단하라셔서 약만 중단하고 그대로 사료 먹였는데.. 방금 전에 정말 흐르는 변을 보았네요.. 변 상태 말고는 정말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는데..

내일쉬시는 날이실텐데 응급전화로 전화를 걸어서 여쭈어 보아야 할까요?ㅠㅠ 너무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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