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편하게 읽어보세요! 프로그램 초짜의 걱정입니다.
맑다
그냥...편하게 읽어보시구요~! 한마디^^
저는 2년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프로그램을 공부했습니다. JSP,JAVA,C#조금......
이젠 취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이전에 많은 친구들이..
프로그램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것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인지 저도...슬슬. 걱정이 됩니다.
프로그램으로 먹고 살수 있을지요 ㅡㅡ; -- 초보라면 다들..한번쯤~!
정말 열심히 할 생각은 있는데요!~ 비젼은 어케 되는지~!
다들....한..35살 되면 프로그램은수명은 끝난다고들 하더라구여~!
학교에선 조금 웹분야로 배웠습니다.
웹프로그래머로.....미래는 어떨까요?
응용프로그래머는요? 참고로...아자아자 힘도 난 상태고~! 조금 걱정이 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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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다들 긍정적이시네요^^ 특히~! 닭장사하죠~!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면 되는거죠? 흠~! 열심히 해야 겠네요~! 더욱도 열심히~! 저도 이왕이면 응용쪽으로 가고 싶습니다.하지만 취업이 쉬울진 모르겠네요~! 머 여기저기 넣어 봐야죠^^ 답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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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어떤 직장을 다니건 35살이면 실무에서는 손을 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단 IT에만 한정된 것은 아닙니다. 그 다음 부터는 관리자의 길을 걷게 되는데... 이 때, 회사에서 코딩하지 말라고 말리지도 않고요. 취미나 부업으로 계속해도 아무런 문제는 없습니다. 시간이 부족하긴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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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웹이나 응용이나 처음에 어떻게 시작하는것도 중요하고 중간에 내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약간의 운과 인맥이 있으면. 뭐 35살까지는 아닌것 같고 길은 많습니다.
전 아직 이쪽일이 재미있어서. 가볼때 까지 가볼려고요
안되면 닭장사하죠. ^^ -
앵초
뭐 시간이 되신다면야 공무원이나 임용교시 이런공부하시는것두 좋구요. 시작점이야 대기업이 아니라면 어차피 바닥입니다. 프로그래밍도 우선 회사들어가서 경력쌓은후 한 10년 그분야 일하면서 그분야의 미래를 보거나 다른길을 보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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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장나라, 이효리, 성유리가 가수에서 탤런트로 변신하듯..... 언제나 안정적인 직업은 없습니다. 재벌2세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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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저도 아직 학생입니다. 하지만 주위의 소문을 들어 보면.. 웹플쪽은.. 좀.. 힘이 든다고 말을 하죠.. ( 이미 학원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 ) 물론. 웹플 쪽에도.. 회사나. 또는 경력. 프로젝트. 또는 난이도에 따라서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도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응용 쪽은 웹 플 보다는 좀 낳다는 게 대체적인 분위기더군요... ( 물론 이것도 실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