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미지다음은 천제연-송악산이 좋겠군요.
그런데 주상절리 테디베어 천지연을 다 보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
그리고 동선이 꼬이지나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밥먹고 송악산을 갔다가 쇠소깍을 가야하는지..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여미지다음에는 쇠소깍은..꼭 가보시라고 추천하지만~여미지다음말구요..
쇠소깍은 포시즌에서 그리멀지않아요 가깝더군요^^그러니~여미지다음은..천제연..가셨다가 송악산~^^추천합니다~~주상절리 테디베어 여미지는 중문단지안이라~굉장히 가깝구요~한림협재도~붙어있구요~
한림에서 오설록까지가...한...15분걸리던가.. 제가 숙소가 중문이라~한림에서 가는길에 오설록 소인국테마파크~지나가서..^^:; 그리 멀지않아요 게다 도로가 굉장히 시원해요~^^

첫날 저녁식사후 다시 용두암쪽으로 올라갔다오기가 힘들지는 않을까요?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둘째날에는 유람선대신 쇠소깍하고 외돌개를 가야겠네요~
셋째날에는 성읍대신 허브동산하고 민속촌..?
첫째날 용두암에 간다면 마지막날에 용두암을 빼고 한라수목원을 가는것도 괜찮아보이네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첫날엔 허브팜은 지나치시더라도 협재해수욕장은 꼭 가세요!!~오히려 표선쪽의 허브 농장이 훨씬 나아요!!~
둘째날은 서귀포 유럄선도 좋지만, 쇠소깍과 외돌개를 그냥 도보로 가셔도 문제없다고 봅니다. 쇠소깍에서의 테우를 타보시는 게 더 나을듯~^^;; 셋째날엔 성읍민속마을보다는 제주민속촌이 더 나을거예여~성읍민속마을은 너무 물건 사라는 사람이 많아서 별로~그리고,오전 일정을 빨리 돌아야 우도에서 좀 여유롭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 날에는 좀 빠듯하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