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해서 한번만 더 여쭤보려합니다 :-(친언니와의 1월 북큐슈 여행일정을 짜고있는데요.
제가 언니 가이드를 해주기로 했는데, 언니는 쇼핑은 전혀관심없고
일본의 도시를 보고싶은게 아니라 일본만의 특이한거를 보고싶다하는데
둘째날의 일정을 지금 짜놓은게 없어서요.. 생각하는것은 다자이후, 구마모토, 나가사키를 생각하고는 있는데요.
저녁은 타규를 꼭 먹고싶어서리 :-p
아사히맥주공장도 일단 10시반으로 생각해놓긴했는데 1시반이나 3시에도 있어서이 부분은 변동이 가능할것 같아요.
사실 다자이후를 제일먼저 생각했었는데 다들 레일패스가 있다면 구마모토를 추천하시더군요. (레일패스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찾아보니 은근히 구마모토가 시간이 꽤 걸리는거 같아서.. 어떤게 좋을지 아직 확정을 못지었습니다.
호텔은 텐진주변에 있구요. 어떠한 일정이 가장 좋을까요? 좋은 계획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ㅠ_ㅠ
또한.. 저희언니가 셋째날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쓰는것 같다고 하는데..
벳부를 2시간밖에 안보는데 하루를 쓰는거 같다고 해서..혹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혹은 일정중에 변경사항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것에 대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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