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지난번에 한번 올렸었는데 (그때 조언도 정말 감사합니다) 교토가 빠지고 usj로 바꾸면서 일정이바뀌었습니다.
호텔도 드디어 다 정해져서 구체적으로 짜보았습니다.
많은 수다닷컴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

1/19(월) ~ 1/22(목)

1/19 (월) ← 요코소 오사카 킷뿌로 라피트 이용
9시비행기 - 10시 30분 간사이도착예정. 12시전에는 공항에서 나올꺼라 예상.
간사이 - 난바역 - 도보로 (호텔 릴리프 난바 다이코쿠쇼) 도착
우메다 구경 (키디랜드, 포켓몬센터, 리락쿠마 샵 등등)헵파이브 관람차 공중정원

1/20 (화) ← 이날 요코소 오사카 킷뿌에 포함된 오사카 1일 승차권 이용
난바파크스 (토이저러스) - 도톤보리 - 덴덴타운
저녁에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 구경

1/21 (수)
유니버셜 스튜디오 (프리패스) 아메리카무라 구경 (만다라케)
(오전에 jr 이마미야 역에서 출발예정)

1/22 (목)
도톤보리 일대 구경 (돈키호테 외 시장구경)
4시30분에 공항으로 출발 5시 30분까지 공항도착 (저녁 7시30분 비행기)

여자 두명이 갑니다. 주 목적은 장난감가게를 실컷 구경하고 쇼핑하고 맛난거 먹는거예요.

유니버셜은 사실 안가려고했는데 해리포터 사진보고 구경이라도 하고싶어서요 ㅎㅎ
해리포터 어트랙션은 안타고 구경만해도 좋은데 그래도 익스프레스를 사는게 좋을까요?
평일 이용해보신 분들 어떠셨는지... 역시 복불복일까요? ㅎ;;
평일이고 10시오픈이라 9시까지 도착하려고 합니다.
사진만 찍고 구경해도 행복할 것 같기도 한데..ㅎㅎ..
프리패스는 국내에서 사서 갑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일정을 서로 바꿔도 상관없을것 같아서 그날 날씨보고 정하려구요.
오사카 1일 승차권을 당일 안쓰고 다음날이나 그다음날 사용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맞나요?)
오사카성 일루미네이션 티켓은 구매하려는데, 천수각 입장권 없어도 앞마당(?)까지 구경하는건 상관없지요?

마지막날 공항까지는 난바역에서 특급이나 급행중 시간맞는 걸로 따로 티켓사서 타려고합니다.
막날에 딱히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 도톤보리-덴덴을 한번 더 갈까싶기도한데, 난바부근 괜찮은 추천장소 있을까요?

제가 구입해서 가는티켓은, 요코소 오사카 킷뿌, 유니버셜 프리패스, 오사카 일루미네이션 티켓 3개입니다.
공중정원은 혹 못갈수도 있어서 천원정도 차이라 갈경우에는 현지에서 사려고합니다.

그리고 아메리카 무라쪽이 저녁에 늦게까지 가게들이 많이 열까요?
만다라케가 그쪽에 있어서 들르려고합니다.

혹 제 일정중에 추천할만한 곳이나 수정하면 더 좋을 곳이 있을지요?
수다닷컴 여러분의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_^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