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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티비(접을 수 있는 폴더식) 타다가, 자전거에 재미 붙여 한 단계만 업그레이드 하려고 하는데요.

SSbike 라는 이름의 자전거인데요.

http://www.thanksday.co.kr//shop/webcart.cgi?mode=read&item=4980&page=1&cate=%BE%C5%BE%C5%B9%D9%C0%CC%C5%A9&mid_cate=%BE%C5%BE%C5%B9%D9%C0%CC%C5%A9&top_cate=%BE%C5%BE%C5%B9%D9%C0%CC%C5%A9&NVKWD=ssbike&NVADKWD=SSBIKE&NVAR=PL&NVADID=309519595

찾다보니, 위의 자전거가 있네요.
접이식 미벨을 타면, 서울 어디든지, 가고 싶은만큼 타고 가다가, 바로 버스나 전철, 택시(트렁크) 등의
대중교통 이용할 때, 저런 식으로 쉽게 접고, 밀고 다니면 편할 거 같은데요.

저 자전거가 작년 쯤 나온 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봐도, 좋다거나 나쁘다거나,
사용기가 많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광고 절대 아니고요.위의 자전거 어떤 거 같으세요? 타보신 분이나, 여러 사항들 좀 알려주세요.
가격도 저한테는 적당한 것 같고, 이동성도 아주 편할 거 같고,
근데 언덕은 잘 올라가려나? 언뜻유명 메이커는 아니고, 한국 신생 메이커 같아서,
불량이나, 잔고장 같은 게 많을지도 궁금하네요. 댓글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

제 원래 자전거가 반으로 접히는 철티비인데요. 이게 반으로 접어도 부피가 크고 20kg 가까운 무게라서,
들기도 무겁거든요. 또 접고나면, 꺽이고 접히는 여러 부품들의 조잡스런 돌출부와 좀 흉물스런 몰골(?)들로 인해,
대중 교통 이용시 본의아니게 주변 분들한테도 민폐도 있을 거 같고요.

근데, 미니벨로 대충 검색해봐도, 제 철티비처럼 접히기는 그냥 접히는데, 접고나서 전부 들쳐메고(?) 업고(?)
다녀야 되는 거 같더라고요.

위의 자전거처럼, 쉽게 접고, 버스나 전철 타기 전까지, 혹은 타고난 후에도, 설렁설렁 밀고 다닐 수 있는,
미니벨로 모델 아시면, 추천 좀 부탁합니다.

그런 모델만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저게 정말 철티비보다 더 안나가나요?
(제철티비는 시속 15-20K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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