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2월 초에 60대 중반의 부수다님을 모시고 후쿠오카로 가족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총 인원은 저랑 부수다님 이렇게 3명이구요
일정과 이동을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우선 첫번째 일정안은첫째날 12시 후쿠오카 도착 / 호텔 체크인 후 후쿠오카 구경
둘째날 구마모토 성 / 아소산 구경 후 후쿠오카로 돌아옴
셋째날 아침 유후인 구경 후 벳부 호텔 체크인 / 벳부 온천욕
넷째날 후쿠오카로 돌아와서 서울행 (17:50)두번째 일정안은첫째날 후쿠오카 도착 후 구마모토로 바로 이동 / 호텔 체크인 후 구마모토 구경
둘째날 구마모토 성 / 아소산 구경 후 구마모토에서 숙박
셋째날아침 유후인 구경 후 벳부 호텔 체크인 / 벳부 온천욕
넷째날 후쿠오카로 돌아와서 서울행 (17:50)두 일정의 차이는 처음 2틀간의 숙박 및 후쿠오카 구경이냐 구마모토 구경이냐 입니다.
첫번째 일정은 둘째날 아소산까지 구경하면 시간이 빠듯할 꺼 같고
그러자니 두번째 일정처럼 구마모토에서 숙박을 해버리면 셋째날 유후인 갔다가 벳부가는 일정이 꼬일꺼 같구요어떤 일정이 더 나을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수정을 하는게 나을 지 조언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처음에는 당연히 레일패스 사서 돌아다닐가 생각했었는데, 부수다님께서 피곤해 하실 꺼 같기도 해서
돈 좀 더 들이더라도 렌트를 할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어떤 부분이 더 괜찮을지도 조언 부탁드릴께요 t.t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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