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한살림 어린잎 채소 괜찮아요^^

할머니들이 판매하시는 상추는 텃밭에서 소일거리로 재배하셔서 용돈벌이 하시려고
가지고 나오시는대 겨울에는 하우스 재배가 힘드니 구하기 어려울것 같은대요

꽃상추말고 붉은기 없는 잎이 좁고 색이 연한 상추 말하시는거죠? 조선상추요..정식명칭은 모르겠지만..토종상추라고 하기도 한것 같고..암튼 그건 봄에 초봄은 아니고 봄 중간쯤에 파종하고 상추가 올라올때 다 크기전에 가장자리만 뜯어 가면서 매일 수확해서 먹어요. 시장에서 파는건 못봤는데..저희는 이웃에 조금 나눠주고 저희먹고 하는 정도..암튼 이 계절엔 없어요..

장에서 할머니들이 파는건 이 겨울에 못 구하죠...ㅋ

상추가 얇은 건 비닐하우스에서 키운거라 그럴겁니다. 찬바람을 쐬고 자란건 거칠죠. 어떻게보면 거칠고 투박한 상추가 더 저연에 가깝지.않을까 싶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웃 자란 상추는.진짜 입안에 들어가면 눈 녹듯이 놋는 효과가 있어요. 하지만 상추의 본맛은 느끼기 그럴거예요. 종자마다차이가 있으나 겨울철 상추는 대개가 얇습니다.

팩에 들은게 무지 미니더라구요ㅠㅠ
제가 원하는 상추는 길쭉하니 야들야들인데
구하기힘든가봐요 4,9장열리는데 아침에가봐야겟어요.. 답변고맙습니다..

이마트나 백화점같이 큰 곳에서는 여린잎채소라고 팔던데...그걸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ㅠㅡㅠ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ㅎ

아 네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