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희는 다행히 경력이 좀 있으세요. 전 대충 어느정도만 되도 만족하는 편이예요. 맘에 안드는 점 생각하다보면 돈도 아깝고 신경쓰이고 ...
저희아이 수업은 정해진대로 하는편이고 단어 하고 스토리 타임해서 문장하고 노래하고 게임같은거 나 만들기 하면서 좀더 해줘요.
첨에는 잘하는샘이 오셨었는데 아이랑 안맞아서 고생하다가 지금 샘은 아이가 싫어하지 않아서 더 바라지도 않아요. 샘가시고 제가 다 복습하면서 채우면 되니까요.

휴....저도 튼튼 샘 너무 밋밋하시고....딱 15분 되면 도망치듯 가시고....어찌해야할지........

전 홈스쿨은 가베밖에 안해서 드릴말씀은 별로 없지만...튼튼 체험수업 2번하구....이건 아니다 싶어거든요...선생님 발음도 별루고...열심히는 하시는데, 융통성이랄까 그런건 별로 없는것 같구...그냥 학원선생님 이미지 같아서요. 이번 가베샘은 연극을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구 잘 이끌어 주세요. 집이라는 단점이 자칫 흐트러질수 있는데도 잘 맞추어 주시고 끝나고 나면 이런저런 활용할 팁주시구요....전 홈스쿨시작시(모의수업하구나

저도 운이 없었는지..영어나라 선생님 최악을 만났었지요..정말 해도해도 영어 발음도 너무 안좋고 수업내용도 매번 겹치고..정말 실력 없는 사람이 수업준비마저 안하는 느낌...참다가 참다가 그만두려고 했을때...어찌나 못되고 건방지고 정말 상상이하의 태도를 보였던 그선생...그이후 정말 영어나라는 정말 말립니다.. 교재도 그저 그렇고(완전 단어암기 위주) 홈스쿨 선생들은 수준이하여서요...제 개인적이지만 확고한 생각이네요

샘이 젤 중요해요. 전 방문수업할 때 주위 엄마들한테 물어서 같은 동 들어오시는 샘 평 들어보고 했어요
영어는 게다가 할당지역이 넓고 한글이나 교구처럼 많이 하는 수업이 아니어서 그런지 샘 평을 듣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다행히 영어도 아는 엄마의 아는 사람이 수업하는 샘과 같아서 평을 들을 수 있었어요.
사실 영어교구나 책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비슷.. 이걸 풀어내는 샘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ㅠㅠ 아니라 생각되시면 샘 교체하세요. 계속 볶아대서 샘

수업방식은 첨에는 카드 듣고 카드 네장 플래쉬로 돌려주고 스티커 붙이고..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게임이나 활동하나를 하구요..(만들기나 숨밖꼭질등요)
토킹카드??로 회화하나를 배우고..첨엔..Hello~~부터 시작..
마무리는 song타임으로 신나게 율동하며 노래부르고..끝~~

전.. 한글나라 나 마치구 수학나라 하는데.. 신종플루 잠잠해지면서..손씻는거 안하시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전 영어나라 하기전에 다른 집에서 하는 영어나라 수업 보고 튼튼영어로 결정했어요. 큰 이유는 영어나라가 아이와 함께 앉아서만 수업을 해서요.. 튼튼영어는 선생님이 집접 활동자료도 만들고, 아이와 함께 손도 씻으면서 영어로 하시고.. 그렇거든요...
전 영어나라 교재를 구매했다가 팔아버렸구요.. 개월수가 아기가 아직 어리니까.. 엄마표로 진행하시다가 다른 교재를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손 문제는 선생님이 오시면.. 한번 말씀

저희 아가씨가 영어나라쌤이예요.. 영국에서 영주권,시민권 다 따고 7년살다 들어와서 쌤하고 있구요.. 아가씨말로는 연수받을 때 보니 다들 영어연수에 경력도 대단하더라면서 그러던데요... 아가씨는 수업을 재밌게 하나봐요.. 소개도 많이 받고 그러더라구요.. 전 튼튼, 한솔 모의수업먼저 받아보고 교재를 결정했어요.. 아가씨가 자꾸 영어나라 하라고 했는데 직접 수업해줄 것도 아니고 제 생각하는 방식이랑 달라서 튼튼으로 선택했구요.. 튼튼쌤은 지역이 꼭 정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