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제가 너무 거저먹으려했죠?
처음 둥이들이랑 해외여행이고ㅡ사이트를 뒤져도 정말 어떤일정으로가야하는건지 감이 도무지 안잡혀 용기내서 글올린건데...
저도 다른사람이 짜준 일정대로갈거였으면 패키지로했겠죠. 경험자와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싶었을뿐입니다.

음.. 첨엔 감도 안오고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몇날 며칠 수다 사이트서 시간보내다 보면 감도오고 내가 어디를 가야겠다는게 대충그려집니다. 남이짜준 일정가지고 간들 과연 재밌을까요. 여행의 묘미는 본인이 직접짜는 맛이죠. 저도 바람수다님 처럼 일정짜는데 정말 머리터지겠더군요. 사이트에서 한 2,3일만 시간보내보세요

너무 거저 먹으시려고 하시네요.
저도 3박4일로 일정 짜는데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팁. 저는 비치는 민나섬 추천합니다.
식당은 오끼나와 달인의 맛집정보에 왠만한 식당은 다 나와있습니다.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정이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
저도 혼자 4박5일 일정 짜느라 막막했는데,
오수다님이 쓰신 저스트고 오키나와 책 보시면 추천일정 있어요!
저도 거의 그거보고 일정 짜고, 사이트에서 갔다오신분들 후기 읽어보고 하면서, 계획세웠거든요
책을 먼저 사보심이 좋으실것 같아요^^(맛집이나 정보가 다 있어서, 전 그 책들고 오키나와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