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모처럼의 여행을 망치기 싫어서 일찍 가는 걸로 결정하고 다녀왔습니다^^ 기다림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아마 문제는 없지만 늦으면 주말같은경우는 비행기 스케줄상 안태워줄수도 있습니다.

전 신혼여행 갈 때 인천공항을 막 뛰어서 들어갔네요.. 우리가 마지막 탑승자... 일찍 도착 했는데 남편이 화장실이 갑자기 급하다고... 비행기 게이트도 막 헤메고.. 암튼 겨우 여행 갔네요^^

발권 데스크에 20분 전에만 도착하시면 그담에는 크게 문제 없지만, 20분에서 1분만 지나도 그 비행기 안태워줄겁니다.

전 한달에 4번가량 뱅기를 타는데 5분전에도 간적이 있어요. ㅋ

10분전에 와도 막 뛰 댕기면 가능은 합니다.
대략 30분-1시간 전에만 가면 문제가 없네여..

밖에 비가 많이 오네요 ㅠㅠ 도로 상황도 걱정되서 아무래도 일찍 가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쪽으로 결론 내고 이만 자러 갑니다^^ 다녀와서 어찌 됐는지 말씀드릴게요ㅎㅎ

제주항공도 2층에서 발권을 하신 후 3층에서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셔야 합니다. 토요일 오전이라서 단체 관광객이 많으면 수속이 지연될 수 있지요. 9시 비행기면 8시 45분정도까지는 탑승을 해야하는데요. 가능하면 일찍 도착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공항에 30분 전에만 도착하시면 충분합니다. 예매를 하셨으면 제주항공데스크에서 티켓을 받고 들어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