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영어는 접할수록 잘 모르겠더군요.. 엄마가 몰라서 더 그런지도 몰라요. 우선 엄마의 가치관을 깨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뭐든지 엄마생각이 아니라 아이생각에서 생각하면 답은 나올거 같아요. 영어가 됬든.. 다른게 됬든.. 보고 듣고 보고 듣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많이 발전하는거 같아요~ 영어 부지런히 (엄마의 정보력) 느긋하게(아이를 향한 기다림) 홧팅!!!

아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우와 대단해요~ 블로그 참고할꼐요~^^*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접해주셔야 한다에 한표 던져요^^
저희 아들은 돌이후부터 노부영으로 노출을 시작해서..현재 39개월인데..영어단행본을 2,3백여권 접해왔답니다. 유창한 영어실력은 아니지만..영어질문에 영어로 대답을 곧잘 하기도 하구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는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답니다. 공부로서가 아니라..놀이로서의 영어..지금부터 꼭 해주세요^^ 제 블로그에 영어교재에 대한 포스팅도 많으니 참고하시구요^^

네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한테 학습적이지만 않다면 일찍 접해주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 위로 두아이는 늦게 늦게 접했고 막둥이는 일찍 접했는데 다른거 같아욤
영어책을 즐겨요. 한글책 만큼..
그냥 영어책.한글책 섞어서 읽어주셔요..
동요도 들려주시고..

아 그렇군요 오디오를 사고 빨리 영어전집을 사야겠어요 ㅠㅠ

영어소리에 대한 노출은 어릴때부터 그냥 학습같지 않게 노래나 동화책으로 자연스럽게 접해줄
필요성은 있다고 봐요.
그런 아이들이 본격적인 영어학습으로 들어가도 훨씬 수월하게 흡수한답니다.

네 작년부터 의문만 품고 계속 접해주질 않고 있네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두 한글이랑 영어가 이중으로 되는 나이때를 님과 같은 이유로 지나쳤답니다.
그리고 한글을 완벽하다 싶을때 영어를 천천히 뭘할까 고민했었지요 바보같이..
저는 직장에서 영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1인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를 되물려주고 싶지 않았던게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해주고 싶었는데 쉽지 않았죠.
그러던차에 마침 아이가 영어에 관심을 보이던 때가 있어서 영어랑 친해지게 DVD도 사다 틀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