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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왕복으로 이용했는데, 올때랑 갈때랑 비행기가 미묘하게 틀리더라구요. 갈때는 정말 비좁았는데, 올때는 편안하게 왔습니다. 올때 갈때 다 일단 게이트에서 버스로 비행기까지 이동했구요. 단지, 제주에서 올 때 바로 옆 대한항공 탑승구와 줄이 헷갈려서 저희는 처음에 대한항공탑승구에 서있다가 대한항공직원이 알려줘서 알았네요. 이스타항공 탑승구에는 직원이 두분밖에 안계셔서 7명이나 있던 대한항공과 비교는 되더라구요. 좀 정신이 없어보이기도하구요...그러

이스타항공 비행기 타보니 B737였습니다. 댄항공이나 아샤나도 이 비행기잖아요. 좌석은 시각적으로는 처음에 좁아보이는데, 승무원한테 물어보니 쿠션이 두꺼워서 그렇다네요... 나름 더 푹신하게 생각하세요...

다음주에 이스타항공으로 떠나요. 한달전에 예약해서 그런지 아시아나나 대한항공의 반값도 안되게 예약했는데, 좌석사이가 좁군요.

제주도로 떠날볼까 생각중이였는데..좋은 정보네요~감사합니다.^^

좌석이 좁은거 뺴고는 괜찮았어요 첨이라 승무원들도 친절하고 제주서 올때는 셔틀 이용안하고 바로 연결되서 편하더라구요 아참 올때는 이벤트해서 씨디도 주더라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앞좌석에 타세요 갈떄 뒷자석에 앉았더니 이륙할때 냄새가 좀 나더라고 앞좌석에 있을떄는 냄새 안나던데 가격대비 괜찮은거 같아요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뭐 한 50분정도니까 좌석 간 좁아도 참을만 하던데요. 승무원들 친절하고 소음도 전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다만 리턴할 때 한 20분정도 지연됐는데 그런 일이 자주 있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