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저는 교회 집수다님이 직접 개똥쑥을 재배하고 계셔서 백프로 믿고 거기서 구입해 먹고 잇어요.
집수다님은 판매목적보다 어머님이 암진단받고 재배하시기 시작하신거예요. 교회 성도라 시중보다 절반가격으로주시네요.
말린거, 환,파우치, 원하는대로 해주십니다. 저는 직장다니기때문에 파우치로 먹고 있어요..좀 쓰긴 한데 자꾸 먹으니 먹을만해요. 연락처필요하심 쪽지주세요. 저한테 주신 가격으로 주시라고 할께요. 화이팅요!!

이 사이트에서 좋다고 소개해주신 곳에서 10봉지를 샀는데 넘 쓴 맛이라서 안먹게 되다 보니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5봉지 팔 수 있는데 조금 더 싸게 드릴수 있어요.

제가 구입한 곳은 금봉개똥쑥농장 남형철님. 경남 하동군 하동읍
봉투에 이 곳의 연락처 라벨이 붙었네요.

저도 방송보고 개똥쑥 두군데서 구매해봤는데 맛이 너무 써요. 한약보다 더 써서, 한군데 것은 한입 마시고 그냥 버려두고 있어요. 그나마 나은 곳이 큰형네인가 하는데는 괜찮아요. 저는 항암치료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었는데, AHCC라고 하는 메가포스골드 먹고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개똥쑥도 좋다고 하니까 계속 먹어보려고 하는데, 제품으로 된거 보다는 사서 끓여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개똥쑥은 쑥냄새가 안난다고 해요. 요즘 가짜도 많다고 하니

저희 동네 산책로에 텃밭이 있는데 텃밭주위로 개똥쑥 심어놓고 연락처 적어놨던데 지나면서 조금떼서 냄새맡아보니 쑥향이 나길래 개똥쑥이구나 했거든요 저도 환자지만 몸이 차서 그냥 지나쳤는데 산책을 매일 나가는건 아니지만 구하신다면 연락처 알아봐 드릴게요

방송에서 워낙 떠들어서 이젠 산천에서 개똥쑥 구하기는 산삼 수준이 되었다네요.. 대부분 판매하는것은 야산에서 기르는것이라고 봅니다.효능 역시 확실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 먹으면 마음이 편할것 같아 저도 먹고 있네요. 시골에 거주하는 지인들께 부탁해서 그냥 구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