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양배추를 채칼로 얇게 썰어서 드셔보세요~~사각한 식감이 다릅니다. 날로 꼭꼭 씹어먹어도 단맛이 느껴져서 좋아요.드레싱 곁들일때는 간장에 매실효소 조금넣고 통깨 갈아넣으면 굳!!

양파가 싸네요..체썰어 소금에 약간만 절이니 독하지 않고 맛있네요..양파절임.파프리카.브로커리 방울토마토..삶은감자넣고 샐러드 만들어 먹었어요..

100퍼센트 자연순환유기농 쌈채소 있어요. 포항에는 장마도 없었지만, 너무 더워서 겨울보다 질이 떨어지긴 하네요. 그래도 물먹은 마트의 아이들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좋은 먹거리 입니다. 한번 택배 시켜서 드셔보세요. 쌈채소(로메인, 케일, 미나리, 샐러리, 치커리 등등이 들어 있어요.) 400g 한세트 5,000원, 30,000원 이상 무료배송이고요, 왕겨와 미생물만 사용해서 키운 대추방울토마토 1kg에 5,000원입니다. 가격을 따지기 보다는 값어치를

비쌀때는 다른 야채로 대체하시면 되요. 쌈채소 조금씩 사 드셔도 되구요.
양상추만 꼭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양상추나 파프리카는 비쌀때는 그냥 구경만 ㅠㅠ;;;

샐러드 자주먹는편은 아니지만 저는 양상추보다는 양배추 애용해요. 양상추보다 저렴한거도 있지만 쩌먹는걸 더 좋아하다 보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