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누볼라가 구성이 더 좋아보임. 마이크로 시프트가 요즘은 어떤지 몰라고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내구성은 시마노구동계입니다. ㅋ 그리고 레이놀즈라면 콜롬버스, 탕게, 데다차이와 더불어 유명한 자전거 프레임파이프 제조 회사입니다. 지오스 안티코도 이쁜데 문제는 레버가 STI방식이 아니라...솔직히 미벨은 이쁜 간지로 타는 거라 전 지오스가 더 좋습니다.

프로는 아직 매물이 남아있더라고요

시에나나 티아고도 잘 나왔지요. 전 삼천리 누볼라 프로를.고른 이유가 프레임이 예뻐서였습니다. 러그 프레임이거든요. 동네 삼천리 대리점에서 살수 있으니 AS도 좋았고요(소비자 과실 아니면 구매 후 1년간 무상수리) 2년 된 지금도 변속 문제 있을 때 가거나 소모성 부품 갈러 가면 공임은 따로 안 받고 그냥 해 주는 때가 많아요. 올핸 각 회사 미벨 라인이 줄었지요. 누볼라 프로도 단종되어서 이제 구하기 어렵습니다.

고민이네요 에고

슈프림타고잇습니다
굉장히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시에나도 괜찮지만 단종이라서 구할수없더라고요 ㅜ ㅜ

갠적으로 크로몰리를 원하시면 테릭스 티아고나 시에나도 좋을것같아요 ^^

제마음도 점점 누볼라로 기우는 것 같아요ㅎ

누볼라 프로 소비자가격이 90만 원에서 몇 만 원 빠집니다. 메리디안과 거의 같았죠. 가격 괜찮습니다.

제가 출시 직후 주문해서 쓰고 있는데, 재질 특성 때문에 조금 무겁다는 것 말고는 상당히 좋은 자전거입니다.
특히 프레임이 좋습니다. 정평 있는 회사 제품이거든요.
구동계/변속계 부품은 큰 등급 차이 난다고 속도 차이 가 나는 것도 아니며, 두 모델에 붙어 있는 것이 크게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전 누볼라 프로를 앞으로 자식에게 물려주면서 오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