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운동하셨나요?.. 스트레칭.. 요가... 적당한 유산소 근력운동을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자세힌 모르지만... 찬성분의 음식을 먹었을때 따뜻한 성분인 생강차 부추 등등의 음식을 ..골고루섭취하며..
반신욕, 족욕 , 운동을 .. 무리하지않고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도 채식위주 생활 이후 확실히 추위를 더 많이 타는데 다른건 괜찮았거든요. 근데 그린스무디 마시고는 심한 복통이 왔는데 춥다는분 말고 다른 소리 들어본적 없는것 같아서 저만 이러나 싶었거든요. ^^
효소 이야기도 있고 성분 파괴되는것도 있고해서 그린스무디도 좀 먹어보려고 했는데 몸에서 안따라주네요.. ㅠㅠ

제가 딱 그 반응인데요^^ 3개월동안 하루도 빠지지않고 아침마다 녹즙을 마셨는데 확실히 몸이 추워진게 이루말할 수 없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ㅠ 다른 부분들이 좋아진 건 당연하고 특히 머리 빠지는 양이 거의 반절로 줄었구요!! 얼굴에 잡티도 안나는데 몸이 추워 견딜 수 없겠더라구요 ㅠ볶은 곡식이나 강정같은 걸 먹으니 바로 몸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야채도 스프형식으로 익혀서 매끼 따뜻하게 먹으니 많이 좋아지고요
저도 녹즙이 좋은데 고민입니다ㅠㅠ

저도 차게 먹으면 심하게 미지근하게 먹으면 살짝 추워했는데 문제는 몸이 차가워지면 피부 건조증도 같이 오는것 같더라구요.그럼 그게 또 아토피성피부로도 이어질 수 있는것 같구요.(성인아토피 있었습니다.) 복통은 처음인데 더구나 맹장염 의심될정도로 특정부위만 아픈것도 희안한 경험이었어요.
한울벗 글 읽으며 생채소가 필요할것 같아서 먹었는데 아무래도 익혀 먹어야할지 고민이네요. ^^

첨에는 녹색채소에 당근 토마토 넣다가 토마토가 떨어지고 과일을 한조각씩만 넣었었어요.
댓글들을 보니 아무래도 차가운게 문제인것 같네요.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