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이번주 일욜에 떠나네요...
밤늦게 도착하는거라 실질적인 여행은 월,화,수욜 3시까지 예요..
신행이라 넘 빡빡하게 돌아다니긴 싫어서 몇군데만 뽑아봤어요..

월 : 러브랜드 갔다가 하귀-애월해안도로 쪽으로 이동....자연경치 위주로 관광할거구요..
시간보고 오설록에 들릴까 생각중..
중문쪽으로 이동해서 테디베어 뮤지엄 은 가보고 싶네요..
중문쪽 자연 경관 위주로 괜찮은곳이 어딘가요??

천제연폭포??천지연폭포??여미지식물원??외돌개??

이중에 괜찮은곳이 어딘가요???

숙소가 해비치 호텔이라 이렇게 느슨하게 하루를 보낼까 생각중..

화 : 일찍부터 서둘러서 우도에 갈거구요..
우도 갔다 오후엔 섭지코지,성산일출봉 이렇게 볼까 싶어요..그럼 하루가 다 가겠죠?
다시 해비치 호텔로 이동해서 잠자구요...

수 :산굼부리,삼나무숲길 들러서 보고 공항으로 갈까해요..

너무 느슨한가요?
이동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몰라서 딱딱 짜진 못하겠네요..
시간보고 중간에 몇군데 뽑아가서 들러보던지 할까 해요..

제가 뽑은곳 말고 추천 좀 해주세요...

사실 내년 5월에 또 제주도 갈계획이 있어서 소소한 관광지는 그때가게 될거 같아서 많이 뺐어요..
제가 꼭 가고 싶었던곳만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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