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국어요//ㅠ+ㅠ
블레이
기출문제를 풀던 도중에...참을 수 없는 궁금증이 생겨서요! ^^
내일이 당장 국어 시험이네요~~~!!!!!
답과 함께 자세한 풀이까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1.(나)의 구성 단계의 특징으로 바른 것은?
(나)동민 :엄마, 나 자전거 하나 새로 사 줘요. 지금 건 너무 고물이에요. 자꾸 체인이 빠져 신경질 나 못 타겠어요. 그것 땜에 자꾸 지각도 한단 말예요.
어머니 :좀 일찍 일어나면 지각 안 한다. 만날 아슬아슬하게 나가니까 그렇지. 체인이 빠지면 체인만 새로 갈면 되지, 멀쩡한 자전거를 왜 버리고 새로 사니? 아직 10년은 더 타겠던데. 그럼 죄받아.
동민 :형이 쓰던 고물을 어떻게 10년은 더 타요? 체인 갈아도 소용없어요. 새로 하나 사 주세요.
어머니 :형도 고등학교 입학해서 새로 사 준 거야. 중학교 땐 형도 이모부가 주신 중고 탔어. 그래도 형은 지각 한 번 없이 잘 다녔다.
동민 :내가 뭐, 형인가?
① 인물 사이의 외적 갈등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한다.
② 내적 갈등으로 갈등의 원인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③ 외적 갈등으로 해결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④ y; ④ 인물 사이의 갈등을 통해 글의 주제를 제시한다.
⑤ 인물 사이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른다.
2.(마)의 ㉡의 의미를잘못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마)동민, 열어 본다. 그 안에㉡오래된 카세트있다. 동민, 아버지 본다.아버지 :아버지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있을 때 쓰던 거야. 오래돼서 볼품은 없지만 아직은 쓸 만할 게다. 왜? 또 중고라 싫으냐?
동민 :아니요.
아버지 :사람은 마음이 굵어야 돼. 웬만한 일은 툴툴 털어 버릴 줄도 알고. 앞으로 또 한 번 이렇게 연락 없이 늦으면 그땐(몽둥이 들고)이게 용서 안 한다.
아버지, 동민 보고 웃는다. 동민도 배시시 웃는다.① 태민:아버지와 동민이 사이의 오해를 풀어 준 매개체다.
② 관식:동민에게 미안한 마음이 아버지에게 있었나 봐.
③ 정호: 엄해 보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아버지네!
④ 수민: 동민이를 격려하기 위한 아버지의 선물이야.
⑤ 예진: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준 소재구나.
3.이 글에 대한 설명으로 맞는 것은?
(가)윤호: 아, 진짜 억울해요. 걔들이 먼저 그랬단 말이에요.
아버지: 시끄러, 이 녀석아! 그래도 반성은 못하고 무 슨 할 말이 많아.
어머니: 선생님한테 매일 확인할 거야. 그리고 휴대 전화 내놔. 앞으로 한 달간 휴대 전화 사용 금지, 컴퓨터 사용 금지. 알았어?
윤호:(짜증스럽게)아, 왜…….
어머니: 순 싸움 약속, 나쁜 게임, 이런 거나 하고. 너 한텐 다 필요 없어.
윤호:(울고 떼쓰면서) 와, 씨, 이런 게 어딨어. 그 자식들이 먼저 시비 걸었는데……. 그 녀석들이 얼마나 나쁜데……. 너무해요, 너무해. 어우, 나 휴대 전화랑 컴퓨터 없이 못 살아요. 엄마 아빠 순 엉터리야, 정말 짜증 나 죽겠어.
(나)민호: 저……. 잠시 형으로서 윤호 문제로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어머니: 윤호 문제, 뭐?
민호:(공손하게)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어제 윤호가 저지른 끔찍한 패싸움에 대해서 얼마나 놀라고 근심하셨을지 너무나 잘 알아요. 그리고 우리 집 막내가 혹시나 이대로 나쁜 길로 나가게 되지나 않을까 걱정하시는 마음에서 근신 처분 내리시고, 휴대 전화와 컴퓨터 압수 조치하신 것도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어제 일을 보면서 「성경」 구절 하나가 문득 떠올랐어요.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계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국민 윤리 시간에 배운 「중용」에 또 이런 말도 있었어요. “군자는 움직이지 않아도 존경받고,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
아버지: 그래서?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건데?
민호:(진지하게)윤호가 아무리 어른인 척해도 아직 미숙한 아이일 뿐이에요. 감정이 앞서고 판단이 미숙하고 본능만 강한, 그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청소년일 뿐이지요. 윤호랑 어제 많은 시간 이야기를 해 봤는데, 윤호가 그렇게 진심으로 뉘우치고 후회하는 모습……(안타까운 표정으로)정말 처음 봤습니다. 자기는 왜 늘 이 모양이냐며 울더라구요.
어머니: 정말 윤호가 그렇게 반성을 하더란 말이지?
민호: 네. 제 생각에는 부수다님께서 이번 일은 용서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자기 잘못에 대해 뉘우치고 있는 윤호를 믿고 용서해 주시면, 냉정하게 벌을 내리시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울림을 가져올 거라 생각해요. 일부러 벌하지 않고 꾸짖지 않아도 자식을 믿는 부수다님의 모습을 보여 주신다면, 그 자체로 윤호가 크게 달라질 거라고 믿어요.① 정보를 전달하는 말하기에 주로 사용된다.
② 주제는 말하기의 중요성이며 글의 갈래는 희곡이다.
③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말한다
④ 나쁜 말하기와 좋은 말하기 모두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
⑤ 공감을 이끄는 내용을 마련해서 말을 해야 하며 듣는 이의 처지나 감정은 배려하지 않아도 된다.4.위와 같은 종류의 글을 쓸 때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위와 같은 종류의 글=건의문)① 모범상 후보 추천하기
② 부수다님께 효도하는 방법 익히기
③ 장애인을 위한 화장실 설치하기
④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배우기
⑤교실을 깨끗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할 점 의논하기
5.위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당시 시대 상황으로 적절하지않은것은?(위 글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① 학교에서는 한글을 가르치지 않았다.
② 비상시국이었으므로 방공 연습을 했다.
③ 창씨개명을 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었다.
④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는 것이 권장되었다.
⑤ 중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 했다.
6.다음 중 ‘나’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는 구절이아닌것은?
㉠무엇보다 나는 꽃밭을 가질 수가 있어서 좋았다.
㉡나는 그런 드문 아이 중의 하나였지만, 그것을 긍지로 여기기엔 나는 너무 철이 없었다.
㉢‘하나코’니 ‘하루에’니 하는 여자 이름이 그렇게 듣기 좋을 수가 없었다.
㉣책을 읽다가 문득 창밖의 하늘이나 나무를 보면 늘 보아 온 그것들하곤 전혀 다르게 보였다. 나는 사물의 그러한 낯섦에 황홀한 기쁨을 느꼈다.
㉤토요일에 둘이서 같이 후딱후딱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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