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푸들방에도 올렸지만... 분양받은지 2주정도되가는 한살남아에요 원래는 배변100%되있다고했어요 활발하고 나가는거좋아하는아이라 산책도 2-3일에 한번은 길게는 아니더라도 20-30분정도는 해요
오고나서 몇일은 베란다배변판에도잘하고 했는데 바닥에 발수건이나 발매트에하길래 다치우고 빨아서 새로깔면 또하고 그래서 그냥 아예 치워버렸어요 그리고 화장실앞에 자주싸서 거기에는 패드만놔두고 베란다에는 배변판놔뒀구요
그리고나서 베란다에 배변판이있는데도 베란다구석에가서 똥이랑 오줌싸놔서 걍 치웠거든요 그리고 이젠 적응했나?싶게 큰 실수없이 나름 잘가리길래 화장실앞패드를치웠는데 엊그제?부터 실수를 하네요ㅠㅠ동생방에 들어가도 이불이나 바닥에 오줌싸진않았는데 가서 보니까 이불에 오줌을싸놔서..빨았고 낮동안에는 배변판에 잘 가리고하더니 또 저녁에 동생방가보니까 이불없이 매트리스커버만있는데 거기에 또 싸논걸봐서 또 빨았네요 잘싸다가도 실수하고.. 그리고나서 제방에서 같이 자는데 제 침대밑에서 방석에서 자는데 그래서인지 제방에는 이불이든 바닥이든 아직 안쌌어요 근데 밤에 거실못나가게 방문은 닫고 베란다문은열어놓고 거실에베란다는닫고 같이 있는데 나가고싶은지 낑낑대서 걍 풀어줬더니 원래는 안방에는 못들어가는데 그새 안방들어가서 엄마옷에 쉬해놓고 그래서 이제 방문은 다 닫고 사는데 오늘아침에일어나서 배변판에 응가도하고 쉬도하고 잘해서 간식도줬고 칭찬도했는데 베란다문열고 거실나가게 풀어줬는데 그새 또 거실쇼파에 동생방에 부엌바닥에 다 싸놨어요 왜이럴까요?
어제 이불에싸고 그래서 방문다닫고 다시 배변패드 화장실앞에 깔아주고 베란다배변판에만 쌀때만 칭찬+간식주고있는데..어제는 아침에 배변판에 응가하고 낮에도 화장실앞패드에 잘보고 했는데 저녁에 보니까 동생방잠깐열렸는데 그새 들어간건지 이불에 해논걸봤어요 엄마는 배변훈련되있는아이라그랬는데 와서 잘 가리지도못하고 영역표시라기엔 많은양이고 매일빨래해야되고 냄새도나고 여기저기 많이싸서 화가너무 많이났어요..울타리를 한다면 2단으로해야할텐데 울타리훈련이 답일까요??
문을 안열어줘서 스트레스받아서 화나서 일부러 여기저기싸논건지... 너무스트레스네요ㅠㅠ부수다님이 많이 화나서 못기르겠다고 누구주라고하는데 그건안되고.. 당분간 베란다,제방에만 놓고 기르래요ㅠㅠㅠ어떻게해야할까요?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