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얼마나 마음이 아프세요... 따님은 좋은곳에서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테니 마음 잘 추스리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동안 글이 없으시기에 생각나고 걱정하고있었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글을 보게 되네요
그 어떤말이 위로가 되시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따님 아프지않고 따듯하고 좋으곳으로 가셨을테니 너무 슬퍼마시고 기운내세요
글을 보고 쓰면서도 자식키우는 한엄마로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올 1월에 하나뿐인 올케언니 위암으로 하늘나라로 가셨고 한달도 안지나 큰언니 뇌출혈로 병원생활중이에요
친정엄마 하루하루 눈물로 병간호 하시고 계시

아~뇌출혈 정말 암보다 더 무서운병이에여 ㅠㅜ

가슴이 아픕니다.이렇게 됐어도 죽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따님은 효녀인가봐요.병원생활이 고생스러우니까...
저도 사니까 힘내시구요.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 가슴에 묻는디지오. 제살을 오려내는듯한 아픔이 눈에 선합니다.
어서잊고 빨리 일어나세요...음 힘내시구요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힘내세요 ~~~

힘내시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네. 그맘이해갑니다..아버지 가신지 두달 ..저도 사이트를 자꾸찾게되네요..시간이갈수록 더 그리워지네요..힘내고 힘내서 열심히 행복하게살아요. 가신분들이 그렇게 살아가길바랄거라 생각해요..언제쯤 맘 이편안해질지..시간이빨리갔음 좋겠네요.....

눈물이 나네요.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 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운내세요~

좋은 곳에서 아프지 않은 곳에서 잘지내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마음 추스리고 열심히 살아가시길 빌어드리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