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비슷한글 얼마전에도 본거 같애요..전 워낙 그전 항공료를 기억을 못해놔서^^;

그럴땐 망설이지 말고 결제 해야겠어요 ㅋㅋㅋ

그냥 아쉬운 사람이 돈 더 내고 타는 거죠 뭐 ㅠ_ㅠ 김포-하네다는 비지니스맨들에게 인기 있는 구간이라고들 하더라구요. 항상 내던 가격이 있는데 더 주고 타려니 속 쓰립니다 ㅠ_ㅠ

저 날강도같은 놈들은 수요가 많으면 공급을 늘리는 대신 티켓가격을 올려버리는 모양입니다. 특히나 독점구간엔 더욱 심하죠. 삿포로행은 암만 할인받아도 40...탈사람은 탄단 소리겠죠 뭐...

정확한 가격 있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ㅎ 티켓값이야 시기 따라 손품 팔고하면 천차만별인것을. 근데 올해는 아무리 해도 작년같은 가격대가 안 나온다는 말이었어요. 가격대 자체가 달라진 느낌입니다.

항공권가격은 열차처럼 정확히 정해진 운임과 유류세로 결정되는게 아닙니다.

3개월 전 구매 생각했는데 더 빨리 해야나봐요ㅠ 그놈의 타이밍이 참 어렵네요 ㅎㅎ

전보다 좌석 판매 비율도 높아졌어요. 그래서 저렴한 클래스가 일찍 팔려버리죠. 그러니 비싼 클래스만 남아서 이렇게 느껴지는 걸지도요.

저두 이 생각 해봤어요 ㅎㅎ 수요가 많으니 은근슬쩍 가격 올리는거 같은 ㅋ 뭐 가고싶은 사람이 참고 가야죠 뭐 ㅜㅅㅜ ㅋㅋ

엔화 약세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나서 그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