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 여름계절학기 교환학생 도움 될까요 ?
이름없음
2023.04.01
이제 곧 4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1,2학년때는 학교가 않좋아 편입준비를 하였고
3학년은 편입하고 난 뒤에 1년이 지났네요..
주위에 친구들이 교환학생을 많이 갔다와서 저도 가고 싶은데
여건상 이젠 갈 시간이 없는데(교환간다고 토플 준비해야 될 시간이 없는거 같아요... 취업준비 해야죠..)
보니깐 토익 점수만 있으면 여름에 미국 버클리대학교로 여름계절학기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학교지원을 안해줘서 거의 1000만원 정도 든다고 합니다...
정규학기도 아니고 2개월 여름계절학기로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환학생 가는게
스팩을 둘째치더라도 그냥 제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일 일까요 ?
금액이 너무 걸립니다... 한학기 교환 1000만원도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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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화한
어학연수도 갔다 왔지만 결론을 내린건 어릴 때 부터 그리고 계속 영어권 국가에서 살지 않는 이상 어학연수는 단순히 외국여행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걸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친한 이민자 한국인형도 고3 끝나자마자 캐나다로 갔는데 올해 7년째 캐나다에 살았다고 하는데 물론 프리토킹 되고 다 됩니다. 하지만 그냥 무의식적으로 영어 들어서 알아듣는건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반면 그 형의 동생은 (나이차가 꽤 나는데..) 6살 때 캐나다로 넘어왔는데 현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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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우람
그 천만원이 교육비 기숙사비 식대 전부 포함이면 적당한 가격이지만 2개월이면 어학능력 향상 기대하기가 힘들것같네요. 왕복 비행기값만 생각해도 좀 아까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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