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면접관별로 주로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당연히 중요시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면접때도 물어보는 것이 다르죠.
그래서 면접볼때는 주관적인 판단으로 답하는 것 보다는 어느정도 보편적이지만
정형화된 대답이 필요한 것 같네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하면 왠지 공부를 안하고 논거 같은 뉘양스를 풍겨서 그런거 아닐까요??
동아리 활동과 임원직을 하면서 어떠한 어떠한 일을 하느라고, 공부에는 조금 소흘히 했었다, 하지만 분명 그런 경험으로 어떠한것을 배웠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이 회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마무리 지었다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예요..^^;;;

인사담당관님마나 다르다고 하네요..말들어보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