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닷컴

감사합니다 몸에이상잇을시 바로병원가시구요 ㅠ일찍퇴원하셧네요..저희어머니는이주까지봐야된다하드라구요 ㅎㅎ저도군대가야되서 군대갓다와서 엄마호강시켜주도록 악착같이살려구요 ㅎ 화이팅합시다

침대에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만 간병인 도움을 받고 휠체어 타는것도 며칠만에 떼고 어떡하든 다리와 팔에 힘들어가도록 움직이고 스트레칭 하면서 이를 악물었 습니다. 혼수상태에 있을때, 아들애가 절박하게 엄마를 부르며 온몸을 주물렀다는데 아무반응없던 제가 그때 눈을 움직이고 손발이 까딱거려서 희망을 가졌었다는 얘길 나중에 듣구 많이 울었습니다. 지금은 두 차례 통원하며 약 처방을 받았는데, 항경련제와 치매방지,간보호제 정도인데 두번째는 치매약을 두알에서 한

저는 혼절상태에서(경련과 함께) 집에서 혼자있다가 남편에게 발견되어 같은병명으로 진단을 받고 3일만에 깨어났더랬습니다. 딱 그날의 기억만 사라진채 깨어났을땐 방문자들 모두를 알아볼정도로 호전되어 의료진들도 놀랬는데, 혼수상태있는동안 친지들께 다알리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답니다. 하나밖에 없는 군대있는 아들도 급하게 특박받아 나오고 일년전 심근경색시술을 받았던 남편도 큰 충격에 몸가누기도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의식이라도 돌아오게하기위해 애쓴과정

힘내세요~

힘내세요 환자분은 최선을다해 싸우고계신걸거예요
가장고비인 일주일차시니까 이제 쾌차하실겁니다
빠른쾌유를위해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